과속을 하면 안되는 이유

전 무슨 헐리우드 차량 액션 보는줄 알았습니다. 공사장 현장을 지나다보니 턱을 발판삼아 점프를 해서 승용차 창문을 들이박았어요.
따로 헬멧을 쓰고 있었다고 해도 가해 차량의 속도가 워낙 빨라서 데미지가 엄청났을 겁니다. 일반 공도에서 제어를 못할정도로 과속을 해서 사람을 죽이다니...
두번 다시 운전대 못잡게 해야되요

심지어 저새끼는 살고 받힌차 운전자분이랑 따님은 돌아가셨다는거 같던데
저런새끼는 운전면허 평생 주면 안됨

더 웃긴건... 사고차량에 블랙박스가 있었는데.. 그 블랙박스가 충격에 저 화원(CCTV 달린집) 앞에 떨어져있는걸 취재중인 기자들이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저 궁금해서 그런데
저 바리게이트 저기에 물 넣을수 있게 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물 넣는건 규정으로 안되어 있나요?
물이 들어 있었으면  조금이라도 감속이 될 수 있었을 텐데요

매일 저길로 출퇴근 하는데 반대편이라면 직선도로라서 과속하는 차량들이 많지만 저 그랜저 진행방향은 큰 커브를 돌아
속도를 낼수 없는 구간인데...
저방향이 좌회전 차선포함 총 4차선인데 저 공사구간이 맨 끝4차선인데 12차선 차들이 보통 규정속도 이상 달리는 경우가 없어서
가끔 4차선으로 추월하는 차들이 있긴 한데 저렇게 속도를 높일수 있는 구간이 아닌데 희한하네요.
저정도 속도로 지나는 차들은 본적이 없네요. 과속카메라는 진행방향 1km정도 앞뒤로 60km제한이 있고
저구간이 장 속도가 떨어지는 구간인데 무슨일일까요

고라니처럼 튀어나온 차량이나 사람 친게 아니라면 교통사고 가해자들은 차에 묶어놓고 충돌테스트할때 사용해야..

30대 엄마와 4살난 어린딸이 한 미친 과속 운전 60대에 의해 안타깝게 사망한 사고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37&aid=0000165753&sid1=001

안전을 위한 단속이 아닌, 단속을 위한 단속을 해서그래요.
주로 단속카메라가 편도 4차선 임에도 80km/h 제한은 기본이고, 심지어 60km/h도 간간히 있습니다. 즉, 90~100으로 달려도 안전한곳이지만, 차들이 달리기 쉬운곳이니까 높은 실적을위해 그곳에 카메라를 달아놓는거죠.
반대로 위험한곳은 운전자들이 알아서 속도를 줄이니까 단속률이 거의 없으니 설치를 안하는게 개노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