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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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식의우라라덱
2024/10/25 01:45
그건 낭만의 다른 이름이다 ㅋㅋ
검은달하얀달
2024/10/25 01:46
도황의 저 말은 두고두고 쓰일듯
uspinme
2024/10/25 01:45
후반부 수감자들이 산초 설득하는 부분은 나하곤 안맞더라... 돈키 산초 세트로 나오는거나 혈귀들 이야기는 꿀잼이었는데
검은달하얀달
2024/10/25 01:46
뭐 클리셰에 오글거릴수 있는 감성이긴한데
난 돈키호테 말 처럼 유치해서 좋았어 ㅋㅋㅋㅋ
uspinme
2024/10/25 01:49
아니 나도 싱클이 라만차랜드가 나타났다 사라졌다하는 이유 추론해 산초 설득하는건 좋았는데 다른 부분은 애매하더라고 같은 감성팔이라도 마지막에 부모자식 일기토는 진짜 찡했는데 걍 호불호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더라 이거...
무난한닉네임
2024/10/25 01:46
내 이름은 정력!
정력 왕! 이 창으로 그 허황되고 유치한 꿈을 끝내겠다!
검은달하얀달
2024/10/25 01:47
내 이름은 정자!
이 창으로 곪아 썩은 나태한 꿈을 끝내겠습니다!
우미만멘미
2024/10/25 02:09
내 이름은 정력!
거기에 고귀하다를 뜻하는 왕을 붙여 정력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