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양과목 수강중이었는데
팀별 발표로 주제는 기억 안나는데
어떤놈이
"히틀러는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고
전쟁에서 이겼다면 국가의 영웅이었을 것"이라며
발표하다 급발진을 해버림
거기까진 백번 양보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그가 한 모든 행동들이
당시 기준 윤리적으로 옳지 못한 행위들이 아니라
정당한 행위였다"
라고 이어지는 발표에 정신 놓을 뻔 했음
발표를 듣던 교수님 표정이 진국이었는데
늘 귀찮아하시고 뭔 헛소리를 해도 허허 웃으시던 분이
"이런 소릴 한 놈은 니가 처음이다"라며
학기 끝날 때까지 강의할 때마다
언급하면서 논리로 패시더라
뭔 생각을 평소에 하던 놈일까 싶던데
보통 연합국이 전쟁범죄 뭉개는거 보다가 주화입마한 애들이 저렇게 되더라
1. 연합국은 선이다
를 정해놓고 있으니까
2. 승리한 연합국은 지들이 한 전쟁범죄는 묻었다
3. 전쟁범죄 묻는건 승자의 권리이자 선이다
가 되어버림
인터넷 커뮤에 많이 보이는 유형이지
여기선 톨보이를 쓰도록 하죠
인류 최초의 시스템적 학살...
공장이나 회사에서 일 하듯이 사람을 죽여서 욕먹는거지
같잖은 문장 하나에 꽂힌 전형적인 쿨찐이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인다 > 따라서 히틀러가 이겼으면 정당한 행동이다
근데 정당하지 못한 행동이니깐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쳐발렸겠죠?
아오 나찌원종시치
이런 말 하긴 그런데 그 이후로 관상에 관심생기더라
인터넷 커뮤에 많이 보이는 유형이지
세계사를 인터넷으로 배웠나...
찐따
이런 말 하긴 그런데 그 이후로 관상에 관심생기더라
아오 나찌원종시치
끔찍한 혼종이다
미친 청년…
여기선 톨보이를 쓰도록 하죠
보통 연합국이 전쟁범죄 뭉개는거 보다가 주화입마한 애들이 저렇게 되더라
1. 연합국은 선이다
를 정해놓고 있으니까
2. 승리한 연합국은 지들이 한 전쟁범죄는 묻었다
3. 전쟁범죄 묻는건 승자의 권리이자 선이다
가 되어버림
둘 다 강아지인데 독일이 좀 더 본격적인 강아지였다고 생각하면 저렇게 될 일이 없는데..
유게에서 본 명예 나치 3마리랑 똑같이 말하네
금수는 금수끼리 통한다는건가
인류 최초의 시스템적 학살...
공장이나 회사에서 일 하듯이 사람을 죽여서 욕먹는거지
악의 평범성이었지 그거.. 한나 아보트가 쓴 저서
대부분 학살은 우발적, 감성적인데 나치의 홀로코스트는 이성적으로 이루어 졌다는게 ㄹㅇ 소름임
나도 인터넷에서 왜 나치의 학살이 다른 학살과 다른지에 대한 글을 본거라 출처는 몰루
아니 잠깐만 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앤데
한나 아렌트였구요ㅋㅋㅋㅋ 어쩐지 이상하더라ㅋㅋㅋㅋ
같잖은 문장 하나에 꽂힌 전형적인 쿨찐이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인다 > 따라서 히틀러가 이겼으면 정당한 행동이다
근데 정당하지 못한 행동이니깐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쳐발렸겠죠?
세상 별사람 다 있구나 싶더라
네오나치인가
ㄹㅇ "지금 네오나치 직관중인건가?" 하면서 봤다니까
히틀러 환생
뭐긴뭐야
중2병이 그냥ㅂㅅ으로 진화한거지
???: 군대는 유사시에 질서유지를 해야한다고 하니까 육사 면접에서 떨어졌음
당시 기준 정당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