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애니에서 은근히 자주 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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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 엄마가 아들을 이해 안하려고함
제타검단 : 부모가 아들을 방치함
쌍제트검단 : 부모가 아예 안나옴
V : 부모가 애를 게릴라로 키움
인천서구 검단동
애를 막장으로 키워놓고 책임감을 안지는 인물이 토미노옹 작품에 많이 나옴
... 검단은 뭐임?
성전사 단바인
뭔 이니임?
성전사 단바인
단바인
오라박이다!
이제 단바인을 모르는 세대가 됐구나.
아는 아재는 광광 웁니다 ㅜㅜ
?!
넌 토카막 단바인이구나
이거 결말도 맘이 안좋다던데
싹다..싸아아아악다..그렇게됨
턴에이 지나서 킹게이너에 와서는 저런게 많이 사라져서...
킹게이너에서도 양갈래머리 여자애는 자기가 진짜로 사람 죽이는 줄 몰랐잖아
완전 사라졌단 소린 아니지. 킹게이너 시작도전부터 주인공 부모님 죽어서 방에 쳐박혔는데 뭐.
G의 레콘키스타에서도 주인공 친부모는.... 대신 양엄마가 좋은 사람이긴했다만
아 아직 레콘 안봣는대 ;; 해해 그래두 안봄 전투씬만봐야징
양 어머니가 주인공 엄청 애끼지
살육병기가 나돌아다니는 전장에서 자기 애 보고선 좋다고 달려들 정도로
검단 : 엄마가 아들을 이해 안하려고함
제타검단 : 부모가 아들을 방치함
쌍제트검단 : 부모가 아예 안나옴
V : 부모가 애를 게릴라로 키움
... 검단은 뭐임?
건담
인천서구 검단동
왜 마지막만 검단이 안붙는거죠? ㅎㅎㅎ
뭐긴뭐에요 감독양반 본인이 정말 억지로만든거니까 안붙인거죠 뭐
사실 한영전환 누르기 귀찮았습
검단 신도시가면
저런일 비일비제하게 자주 일어남.
철혈:고아
근데 더블제타는 부모 멀쩡히 살아서 일하면서 돈 잘 부쳐주고 있었다고 설정 있는걸로 기억함...
애들 곁에서 돌봐주질 못한게 문제인듯.
ㅇㅇ 부모가 콜로니공사 직원인데 장기출장이라 애들을 잘 못돌봐줌
얘네가 워낙 밝고 혈기왕성한데다가 멘탈갑이라 다행
철혈? 아! 소녀전선 아시는구나!
시드 : 계획하에 만들어진 시험관 아기
시드는 후쿠다랑 모로사와년 꺼자나...
토미노 이야기나와서 일부러 빅토리검단까지만 했는데...ㅠㅠ
자꾸 칩펀즈나 기동용자시드같은 이상한거 나와 ㅠㅠ
철혈? 아! 소녀전설 아시는구나!
파세랑 엘펠 있으세요? 아 아시는데 없으시구나!
아픈곳을 제가 건드린거같아 미안하네요 하하하
혹시 거지런아세요? 아 모르시는구나 제가 설명해 드릴꼐요 하하하 이걸로 5제대 까지100렙다 찍어야하는데
허미 쉬펄 시동거니까 뒤까지 줄줄튀어나오니 ㅎㄷㄷ
레파토리 제공 감사 ㅎ
개막장이네
검단동이 아니라 검단사거리다
쥬도가 멘탈갑이긴 하지
동생도 한가닥 하는거 보면
부모도 그럴듯
아무로 엄마는 이해가는게
자기 자식이 전쟁터 나가는게 싫었을뿐임
어느부모가 눈앞에서 자식이 살인하는거보고
충격안먹겠냐
건담 아무로 아빠가 건담에 넣으라고 회로주는 화 너무 씁쓸했는데...
사실 그거 건담-건캐논-건탱크 3단합체 서킷이었음
V는 그나마 게릴라 + 사람답게 키운것 같았죠.
부모의 최후에 대한 반응을 보더라도 다른 작품들 보다는 나아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론 부모영향보단 같이 지내는 패거리 영향이 더 큰거같음
사람답게? 어느 세상의 부모가 자녀를 작정하고 병기로 키운답니까
오른손잡이 애한테 왼손으로 나이프투척 훈련시키는 시점에서 이미 막장부모
아 인천 검단 아시는구나
검단도 낙타/타조 어니언/갈릭 같이 밀어보려는거야?
오레가 검도 1단이다!
오레는 검도 3단이다!!
그래도 레콘기스타에선 양엄마가 나름 잘 챙겨주던데. 아들 보니까 너 좋아하는거 가져오는거 잊었다고 하고
V 희대의 명짤
헐 이거 루머인줄일고 깔깔댔는데 리얼이였음?
리얼임
개판ㅇᆞ네
총 들이대니까 갑자기 어머니라네 ㅋㅋ
예절학습도구
그 전부터 어머니라고 하고 있었는데
애를 막장으로 키워놓고 책임감을 안지는 인물이 토미노옹 작품에 많이 나옴
어머니...
? 뭐임ㅊ짤
브레인파워드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안줘서 삐뚫어짐
그것이 바로 조나단 어린이...(풉!)
토미노 문제 딱 보여줌
등장인물들이 그냥 하고싶은 말만 함
뭔가 대화가 안되고 서로 자기말만 하는것 같다;;
카톡단톡방을 보는것 같은..
토미노 감독은 대사에 함축적 표현을 많이 써서 간혹 일본애들도 뭐라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고 합니다. 간혹 인터뷰에 나와서 '이 부분의 이 대사는 이런 내막이 있습니다.'식으로 해설을 들으면 그제서야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죠.
토미노할배 작품의 표현 특징임. 서로 이해할수 없는 인간
그래서 나온게 사라코다마 고백씬인가?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지.
4차 슈로대에서 최강 히든캐 소리 들었지...서바인...크...
토옹 건담시리즈 보면 대화하는게 자연스레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아니라 남의 말 들을 생각안하고 지할말만 해서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던데.
나만그런거 아니였구나.
그래서 일본에선 그 특유의 말투를 '토미토 말투(富野節)' 라고 부르기도 하죠.
토미노 작품의 그런 특유의 연출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릴때는 나쁘진 않은데 지레코나 제타 극장판같이 전개가 빠른 작품엔 정신만없고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듯
대표적으로 턴에이에서 하리 오드랑 깅가남이랑 싸울 때. 서로 말을 주고 받는게 아니라 집어던지고 있음
저러다 결국 나는 우주인이다 할때 서글프고 슬펐음...
그것이 부모를위한 거짓말이든 말이안통하는 부모와의 결별이든.
샤아의 역습에서도 퀘스가..
토미노가 엄마한테 트라우마 있나 의심 해봄
야 짤 몇장만 봐도 상황이 답이 딱 나오는데 왜그래...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들 전부 사백안임...
설명
사백안은 말 그대로, 백(白) 즉 하얀 색이 四면인 눈이다. 눈동자가 완전히 드러나 치켜뜨지않아도 사방에 흰 ja위가 둘러싼 눈.
눈동자의 색이 또렷하지않고 검은 색 외의 다른 색이 섞여 작은 점이 드러났다면 더욱 사납다.
사백안은 흔히 살인자 눈으로 알려져있는데, 범죄자 중 사백안인 사람이 굉장히 많다. 간혹 뱀눈과 사백안을 별개로 놓고 보는
이가 있으나, 사백안과 뱀눈은 그 본질이 같다.
눈동자가 작고 찬 기운을 지녔다.
성미가 잔인하다.
자신 위에 사람을 두지않고 밑에 수 많은 이를 거느린다. 하지만 대개의 사백안은 기질이 사나워 싸움수를 달고다니며
(본인이 찾아다닌다) 수틀리면 앞뒤 가리지 않으니 조심해야한다.
사백안을 지닌 이는 끝없이 마음을 다스려야할테다.
라고 한다... 등장인물 전부 사백안임으로 저런 시츄에이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