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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손가락 빨리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아빠 쪽이 훨씬 창의적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못한건가..........????
라고 말하면 "아뇨 그냥 님이 못생겨서 결혼을 못했어요" 라는 댓글이 달리겠지?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 아빠처럼 키우고 싶다. 나도 장난끼가 많아서...
그러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는것...
저중에 네가지 해봤다~~
우리딸 4살때인가..?
와이프랑 같이 손잡고 마트가는데 맞은편에서 개가 우리애 한테 달려오는거임
목줄이 있었는데 견주가 목줄을 놓쳤음.다 큰 진돗개였음.
달려오는거보고 내가 그 개를 향해 돌진했음. 우리딸애를보고 달려오는 개를
난 막아서면서 개를 향해 앞으로 돌진했음. 그때 아마 내 눈은 살기를 품었을거임.
오다가 개가 뭘 느꼈는지 날 보더니 갑자기 끽~하고 서더만..다시 주인에게도 돌아가더군요.
주인에게 다가갔죠.
"개 목줄 놓치지마세요. 개고 사람이고 다 죽여버리는 경우가 있으니.알겠소?"
이렇게 쏘아보며 말 하니 견주 죄송하다며..가더군요.
사실 저도 평소 개 겁 엄청 내는데 그땐 어케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그때 와이프 말로는 내 눈에 살기가 번뜩거렸다고...
아빠는.. 가끔씩 이렇게 슈퍼맨이 된다는 것!
papa 쪽이 추억 남기기엔 더 좋아보이는데ㅋㅋ
너무 좋아보여요
애둘맘으로써 많이 공감가네요ㅎ
구성애 샘이
아빠가 저렇게 놀아주는 아이들이 창의력 갑이랬어요
뇌발달이 엄청!!!! 나게 된답니다
저 애 묶어놓은거 저 동네에선 체포감 아닌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