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우주미소녀 삼칠이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

우주정거장에는 배점피스톨이라는 기물이 있다

정체불명의 기준으로 캐릭터들에게 점수를 부여해주는데

측정불가를 받는 캐릭터들은 두종류로 나뉜다

첫번째로 에이언즈의 사도들

경원 아케론 그리고 비소

그리고 두번째로

정체가 불분명한 캐릭터들로

나찰 삼포 그리고 삼칠이다

후자의 셋은 이러한 이유로 비공식사도 캐릭터로 여겨지는데

그중 삼칠이는 기억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언급되며

얼음을 다루는 능력, 얼음에 봉인되었던 과거등으로

후리의 사도로 추정됐었지만

최근 여러부분에서 삼칠이의 정체를 추측해볼수있는 다른얘기들이 나왔다

먼저 미의에이언즈 이드릴라의 얘기를 해보자면

이드릴라는 그 상징으로 주로 거울을 사용하며

이드릴라는 스텔라론의 등장과 함께 사라졌으며

13엠버기원 후 부활하리라는 작중서적내용이 있다

이드릴라의 소멸은 2146엠버기원이며

작중 현재시점에선 2158엠버기원이다

즉, 이드릴라는 엠버로드의 망치질 한방이면

바로 부활에 가까워진다는 말이다

그리고 삼칠이의 방에는 매우 수상한 거울이 존재한다

그냥 세계관적으로 존재하는 특이한 거울이라고 생각될수있지만

동행임무를 거친 후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미의길을 걷는 상남자 아젠티의 동행임무 중

벌레가 삼칠이의 모습으로 둔갑해 환각을 보여주는때에

삼칠이의 방을 둘러보게되면

신기하게도 삼칠이의 방에 존재하는 모든 거울의 빛이 사라져있다

그리고 부현의 동행임무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삼칠이의 기억은 어떤 에이언즈에 의해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신캐릭 라파에 의하면

삼칠이만은 정말 아무근거없는 “유리•닌자” 로 부르고 있다

이러한 최근 스토리의 단서들로 미루어

삼칠이의 정체는 이드릴라의 본신 혹은 화신 못해도 사도가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새로이 생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