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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 타본 분 아재 인정



옛날버스.png



이런 버스가 다 있었군요!!!!!



그 와중에 안내양 언니 미인이심!










댓글
  • 귀찮은닉넴 2017/10/23 13:49

    운전수 옆에 동전바구니 있는 곳...
    거기가 엔진룸 뚜껑인가 그럴텐데,  거기 무지 따땃함.. 앉아서 가면 따땃해서 기분 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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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겔라.치글러 2017/10/23 13:50

    우왕...  몇년도예요? 우리 아빠 세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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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그인확인 2017/10/23 13:50

    왜 처음 보는 척 하시는거죠 ? 타보셨잖아요.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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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모 2017/10/23 13:53

    만원버스에서 버스안내양  아슬아슬하게 매달려가던일이 생각나는데, 아찔하네요.
    지금생각해보니 고등학생정도 되보이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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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노답 2017/10/23 13:57

    아재가 아니라 어르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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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누나남친 2017/10/23 13:58

    고속버스 시외버스 좌석마다 재떨이 있던거 기억나네요 그 당시에는 기차는 물론 버스에서도 담배 폈었죠... 심지어 극장은 앞쪽 좌석은 흡연석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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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아침 2017/10/23 14:29

    6•25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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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진뚝배기 2017/10/23 14:31

    비포장 도로 갈때 맨 뒷자석에 앉으면 개꿀잼.
    놀이공원이 귀하던 시절 최고의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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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입니다 2017/10/23 14:58

    의자 없으면 저 바퀴부분에
    앉아서 가고 그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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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ller_Queen 2017/10/23 15:29

    아버지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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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는취미로 2017/10/23 15:47

    저 차에서 쫌만 더 예전으로 가면
    청소하는 안내양 누나 왼팔 쪽에 비상구도 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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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10/23 16:07

    저기서 담배도 펴봤으면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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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10/23 16:08

    어린이대공원
    위례상고
    마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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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17/10/23 17:12

    추억의 그 소리..."현대시장 내리실 분, 안계시면 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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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애니연구원 2017/10/23 17:15

    저때는 버스에서 흡연할 수 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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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화무 2017/10/23 17:16

    버스 엔진이 앞에 있었죠 ㅎㅎㅎ
    저런 버스는 뒤에가 무지 조용함... 그때 시내버스 요금이 80원쯤 할때 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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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팔자주름 2017/10/23 17:16

    하늘색 서울버스 ...저 다음에 보라색으로 바꼈었나...그 다음에 네가지 색깔이었고..또...흠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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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물범뀨 2017/10/23 17:16

    두번째 좌석에 빨간티셔츠 남자 과..광기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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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오렌지 2017/10/23 17:17

    토큰까지는 아는데....(왠지 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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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리맨 2017/10/23 17:17

    추억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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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비본 2017/10/23 17:17

    이 정도면 아재가 아니라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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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랑민아링 2017/10/23 17:18

    저 때도 컬러사진이 있었나요?
    색깔은 복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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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굴구리 2017/10/23 17:18

    토큰내고 탈때군요 돈으로 50원 정도였는데 ....
    저때는 서울에 지하철도 3호선인가 까지 밖에 없었죠 신도림가면 레알 지옥이었고 당시는 표안내고 그냥 뛰어넘어가는게 아주~~ 흔했습니다
    그리고 저때는 버스에서 담배 피는것도 당연한거 아녔나요? ㅋㅋ 지금생각하면 참 신기하네요
    저도 저 버스탈때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어서 기억이 가몰가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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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브라얼룩말 2017/10/23 17:20

    음.. 기억이 안나다... 안나....
    버스에서 담배피던 시절도 기억이 안난다 안나다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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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밥통 2017/10/23 17:20

    저 버스..중딩때 등교하려고 버스탈려면 콩나물 시루처럼 빼곡히 들어서는데
    저 안내양 밖에까지 나와서 우리를 뒤에서 막 쑤셔넣어요.
    그리고 안내양은 아슬하게 버스문턱에 서서 오라이~!!하면서 두드리면 버스가 출발했죠.
    너무 많아 못태울땐 우리들보고 타지마! 내려! 하면서 고함 지르는데 어째? 안타면 지각인데?
    막 탈려고 버스 난간에 매달리면 그때 우리가 쓰고 다니는 모자를 히~떡 히~떡 벗겨 바닥에 던지죠.
    그럼 우린 모자 주으려고 내리는 순간 오라이~!!!하면서 버스는 떠나고 그랬다더군요. 우리 삼촌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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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KASE 2017/10/23 17:20

    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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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블래어 2017/10/23 17:20

    이정도면 아재의 아버지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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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pc 2017/10/23 17:23

    할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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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힐 2017/10/23 17:25

    맨 뒷자리에 앉아 친구들이랑 장난치며 가다가 급정거해서 바닥으로 주저앉는 경우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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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질녘가비 2017/10/23 17:26

    안내양은 없고 저 버스는 타봤습니다. 덜컥 덜컥 열리는 특징이 있죠. - 30대 후반 유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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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눌의유어 2017/10/23 17:30

    떵떵!! 오라이~ (차를 두드린 후 뒷문을 닫는 안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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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직딩남 2017/10/23 17:30

    안내양 언니가 출입문에 매달려서 양팔을 꽈악 당기며 차안에 다 못들어간 승객을 들이밀지 못할 경우에
    운전기사 아저씨가 핸들을 왼쪽인가로 휘익 꺽었다가 바로잡으시면 그반동에 승객들이 차량의 왼쪽으로 우루루 밀리고
    그찰나의 순간에 안내양누나는 문을 닫고 그러셔쎄요.
    근데 제목만 보고 저차사진 나올꺼라고 딱 느낌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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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kebox 2017/10/23 17:32

    안내언니 없고 타봄. 저 어릴적 울 아빠 시골에서 저거 운전하셨음. 그럼 저 돈 받는데 앞에 앉아서 아빠가 사준 하드 하나 입에물고 시골길 다니면서 내가 잔돈 거슬러주고 그랬음. 엄청 재미났음. 분명 꼬꼬마 였음. 그래야함. 그랬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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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로파시 2017/10/23 17:34

    국민학교 입학했었으면  안내양은 아니지만 저버스 아실듯 ㅎㅎ
    아 전 초등학교졸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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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2017/10/23 17:37

    승객 형님?, 아재?, 어르신? 아무튼 존잘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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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수협 2017/10/23 17:42

    요새는 엔진이 뒤에 있어서 뒷자리가 높지만, 예전에는 엔진이 앞에 있어 저렇게 튀어나와있었죠.
    제가 중학교때까지 안내양 누나를 봤네요.
    버스정류장에서 토큰도 팔았고 까치담배(개피담배)도 팔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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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using_me 2017/10/23 17:46

    살아계시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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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비당 2017/10/23 17:50

    기사님 옆 엔진룸(?) 위에 앉으면 많은 기사님들이 "이놈 고추한번 만져볼까?"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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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워니♡ 2017/10/23 17:54

    전혀 모르는 풍경이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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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2017/10/23 18:00

    전첨보네요... 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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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후아빠 2017/10/23 18:09

    70년대생이면 다 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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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녀심슨 2017/10/23 18:15

    토큰이 아니라 회수권 10장씩 끊어다니던 세대라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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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허탈 2017/10/23 18:21

    시골은 90년대 초중반까지 저 버스였습니다. 좀 장거리를 이동하는 버스의 경우 관광버스가 지근거리는 저런 버스가 쓰이던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30대 중반이면 알 수도 있습니다. 저 엔진룸은 주로 짐칸으로 쓰였습니다.
    물론 앉아서 가기도 했고요.
    그리고 시골은 -물론 지역 달랐겠지만- 내릴때 요금을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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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스테고 2017/10/23 18:30

    버스요금 안내려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던 고등학생들도 있었죠...
    장거리 구간 이동중에 안내양이 요금받으러 돌아다니면서 잔돈 거슬러 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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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현 2017/10/23 18:34

    뜬금없지만 중간에 앉아있는 남자 승객 분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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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나라같다 2017/10/23 18:36

    저 버스 예전에 파랑색500번... 동대문까지 가던 버스네요~~ 저때 어린이는 60원...
    안내양 있는 버스는 몇번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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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aizl 2017/10/23 18:37

    국딩 2학년 시절 하교길에 뻘짓하다가 버스 못내려서 울고 있었는데 안내양 누나가 반대편 버스 잡아줘서 무사히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나내요. 감사해요 덕분에 잘 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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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가츠 2017/10/23 18:45

    한달에 한번씩 회수권 자르던 기억...
    한장을 잘라서 두번 썼던 나쁜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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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운눈 2017/10/23 19:02

    저 버스 마지막으로본게 1990년대 후반이었나?
    암튼 달리는데 하도 낡아서 버스 밑바닥 철판이 부식된게 기억이 나네요.
    부식된 철판에 구멍이 뚫려서 도로바닥이 다보였음...술먹고 가다가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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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님 2017/10/23 19:04

    멀쩡한 아재 할아버지 만들지마세요 ㅠㅠ
    40대 초반 아재인데 꼬꼬마시절 타봤습니다
    안내양 누나의 멘트가 기억나네요
    다탔으면 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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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기-마님 2017/10/23 19:05

    하아....이걸 달아야해? 말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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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방사불사조33 2017/10/23 19:07

    버스 안에서 담배도 피웠었죠..
    오라이~~~~~~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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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망의요정 2017/10/23 19:11

    타봤는데 아재는 아닙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 남자승객 이광기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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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xtrocardia 2017/10/23 19:27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벨'이 버스에 장착되면서부터 안내양 누나들이 사라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쯤 거스름돈 기계도 장착이 되기 시작했던 기억이..)
    암튼 기계가 인력을 대체하는 한 장면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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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랑이떡 2017/10/23 19:28

    토큰, 회수권 생각이 나네요. 특히 회수권은 10장을 11장으로 만들어 뜯어내는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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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쓰 2017/10/23 19:28

    기사님 허리 아프시겠다
    안내원 누나도 다리 아프시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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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휘 2017/10/23 19:29

    난 몰라... 모르다고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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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변의의미 2017/10/23 19:29

    요즘 버스는 엔진이 뒤쪽에 있어서 제일 뒷열 자리가 높아요
    예전버스는 뒷자리가 낮아서 편했던 느낌적이 느낌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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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크림 2017/10/23 19:30

    안내양은 둘째치고... 저 형태의 버스는 아직 마을버스로 활용되고 있을텐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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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feLatte 2017/10/23 19:30

    내나이 마흔...
    유딩때 타본 기억있음..
    안내양이 나 내려준다고 번쩍 안았는데..
    엄마한테서 나 떼놓는줄알고 손잡이잡고 울고불고 버텼던 기억이 있음..
    나 우량아였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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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든오소리 2017/10/23 19:34

    저 버스는 어릴때 많이 봤는데
    안내양 누나는 못봤음.
    후~~~ 아재 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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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로빈지언 2017/10/23 19:37

    저거 타봤어도 그렇게 아재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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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벌어진토끼 2017/10/23 19:37

    고속버스도 안내양있었고
    대관령이 눈사태로 길막힌적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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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여자가없어 2017/10/23 19:44

    촌에 살아서 타봤음
    물론 안내양누나는 없었지만
    그때당시 버스만 타면
    멀미하고 토쏠리고 했는데
    난 내가 촌놈이라 차도 못타는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길들이
    비포장도로가 많았음
    모래길, 자갈길, 비온후 움푹 파인 흙길등
    내 나이는 많지 않은데 다들 도시만 사셨나봄
    모르는분들이 많으시네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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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문77 2017/10/23 19:48

    버스타면 껌크기의 빨간 비닐 조각을 줬다가
    경기도에서 내리면 그거랑 돈이랑 같이 냈었는데요
    내 친구가 그 빨간조각을 그냥 주는 건줄 알고
    가장 깊숙히 넣었다가 ㅋㅋㅋ 여튼 그런 적도 있네요~
    안내양... 이제는 잊혀진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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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빅샷 2017/10/23 19:49

    위에 댓글 쓴 몇명은 아이디 기억해놨다가 존댓말써야겠다
    큰아버지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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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마적 2017/10/23 19:54

    그거 타본적 없어요 버스두번치고 안계시면 오라이 ? 전 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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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맞은똥꼬 2017/10/23 20:10

    81년생입니다. 네 아재 아재 바라아재 맞구요..
    저 초등학교 당시 국민학교 3학년때까지 탄듯하네요...버스안에서 담배피는 어르신도 봤구요..의자앞에 재떨이도 생각나네요..하아.ㅜㅜ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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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꾸릉내 2017/10/23 20:11

    저기 앞자리 제일 앞에 앉아가려고 어찌나 노력을 했던지. .  ㅋ 개꿀잼이죠.
    그리고 맨 뒷자석 바로 앞자리인가??
    뒤에도 문이 있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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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i이니ini 2017/10/23 20:12

    추억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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