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것도 있지만 더이상 애들이 장남감 자체를 갖고 놀지 않아서 일듯 싶네요.. 미국 장난감 체인도 파산 한걸보면요.
행인1302017/10/23 17:19
성 안 구조도 복잡하고 움직이는 기믹들도 많은게 가지고 놀때 상상력을 더 자극하지 않나.
ver take2017/10/23 17:19
레고 정가 반값으로 팔면 많이살텐데
훈타쿠2017/10/23 17:22
애들이 가지고 놀아도 그걸 사는 사람은 어른들.
애들거 사러갔다가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는걸 생각하면...
가지고 놀던 애들도 시간 지나 어른이 되기도 했으니 어른 대상 마켓팅이 먹힐만도 하죠.
루리웹-11460016292017/10/23 17:22
레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옛날에는 부품들이 조그만것들이 모양을 갖췄는데 요즘 나오는것들은
가격을 조금씩 창렬해지면서 통짜 부품들이 너무 많아짐
바보같은내인생2017/10/23 17:25
게임기 제작사 : 그럼 우린 레고보다 더 다양한 게임을 만들자!!!
어른들 ㅇ 우왕 개꿀 ㅋㅋㅋㅋ
달팽이도친구지예2017/10/23 17:25
레고 거품 너무 심함
칼 리코2017/10/23 17:26
당시 어린이 였던 사람들 부모한테 레고는 부자집의 장난감 이란 인식이 있었을 정도로 비쌌고,
너무 가지고 싶어도 정말 특별한 날 특별한 레고만 가질 수 있었던것에 반해, 시리즈는 미친듯이 많았음....
그덕분에.....그걸 마음의 상처가 된 어린이들이 커서 경제력이 생기고 어른들이 미칠듯이 사기 시작하지만...
레고는 그때보다 더욱 더 비싸짐 ㅋㅋㅋㅋ
루리웹-94030671342017/10/23 17:57
그래서 대체품으로 코코 블록과 영 플레이모빌이 있었음.
cherryade2017/10/23 17:27
비싸도 너무 비싸
만플2017/10/23 17:28
레고 너무 비쌈 솔직히 ㅠ
휘리뽕2017/10/23 17:29
난 복잡한거보다는 아기자기한 이런게 좋았음 ㅜ
칼 리코2017/10/23 17:40
레고 시스템 과 지금의 그냥 레고는 정말 블럭사이즈만 호환만 되는 다른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저때는 나름 매해 시리즈마다 스토리도 있었고, 통짜부품이란거 없이 기존 블럭으로 조립가능하고
또 같은 제품 안에서도 다른 바리에이션이 무궁무진했음
B727-2002017/10/23 17:50
이 당시에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카탈로그만 봐도 엄청 재밌었음.
6339 엄청 갖고 싶었는데...
검은투구12017/10/23 18:02
아..저 소방서 있었는데..ㅎㅎ
그 많던 레고들 중딩때쯤인가 다 사촌동생들한테 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땅을 치며 후회함...소방서만한 세트 여러개있었는데...
Sound_Scape2017/10/23 17:30
레고는 같은 레고 사 블록끼리 진짜 윤활유 바른 것 마냥 잘 탈-착 됐었지, 당시 짝퉁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진짜 한번 결합되면 떨어질 생각을 않했는데 레고 제품은 탈-착도 잘됐음
CeSium2017/10/23 17:30
누군가에겐 주식으로도
최면두꺼비 대왕2017/10/23 17:33
이거 재판되서 망함 ㅋㅋㅋ
러셀라스2017/10/23 17:50
진심 재판소식듣고 이 생각부터 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면두꺼비 대왕2017/10/23 17:51
저거 사진 퍼져서 재판한거라는 소리도 있더라 ㅋㅋㅋ
심장이 Bounce2017/10/23 17:33
지금도 위기인데
칼 리코2017/10/23 17:42
어린이였을 당시 꿈의 레고.....
지금도 미개봉박스는 부르는게 값이라는...
피날레 바드2017/10/23 17:46
와 진짜 이거는 지금이라도 하나 사고 싶다.....
넵튠 채널2017/10/23 17:51
이거 해적선 보니까 그 만화 가시고기 에 나왔던 해적선이랑 똑같네요
요리왕 비룡2017/10/23 17:58
옛날만해도 문방구 돌면서 저런 추억의 장난감 사는게 또 재미였는데 이젠 문방구도 많이 없어지고 정말 구하기 힘들겠네묘
피날레 바드2017/10/23 17:59
찾아봤는데 이거 말고도 10210 임페리얼 프르그쉽 배도 끝내주더군..
그리고 레고 더 무비에 나온 70810 씨카우도 탐나고 ㄷㄷㄷ
검은투구12017/10/23 18:03
근데 주식으로 사놓는게 아니면..
레고를 사는데 미개봉으로 둘수가 있나..ㄷㄷ
칼 리코2017/10/23 18:03
임페리얼 프레그 쉽은 해적 시리즈 15년인가? 20년만에 부활시키면서 말 그대로 플래그쉽 제품으로 나온 어른용 한정판 이었음...
그래서 그건 애들용이라고 하기엔 처음 출시가격도 미친듯한 프라이스를 자랑했고 크기또한 지금까지 나온 배 제품들 중 가장 압권이었지만....해적 시리즈가 옜날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해서 뒤안길로 지금 가려고 하는 중이라 많이 아쉬움
칼 리코2017/10/23 18:05
위에 대량으로 사재기 해놓은 사진처럼....해적 시리즈는 일단 사두면 2~3년 안에 1.5배 정도 비싸지니까 사재기들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Squalllh2017/10/23 18:12
당시 십만원 넘어서 엄마가 이거 안 사주고 카리브해의 순찰선 사줬는데 그 후에도 내가 또 징징대며 졸라서 결국 이거까지 샀던 기억이... 중딩 되면서 버렸는데 지금도 아까움. 사자성 비룡성 무슨성 우주선 등등 다 갖다 버렸는데 나중에 건프라 좋아하게 되니 그때 버린 레고가 생각나서 눈물이...
칼 리코2017/10/23 18:14
지금 박스있고 인스 있고 누락부품이 없을경우 60~80만원 가까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저도 고딩때 공부하라고 집에서 버렸는데.....자다가도 저거 생각하면 췌장쪽이 많이 아픕니다.
니코의 새아빠2017/10/23 17:45
요즘은 저렇게해도 워낙 다른 놀거리들이 애들한테 잘먹히는데다가 레핀이라는 중국산 짭이 가격도 싸고 품질도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해서 실적이 영 아니라던데 그래서 얼마전에 1000명 넘게 감축했다고하고
미월[眉月]의 현명2017/10/23 17:48
저 다크나이트 텀블러 엄청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2017/10/23 17:49
결국 레고와 게임은 라이벌이 아니라 공생관계인거지
게임이 뜨면 그게 레고로도 나오고
넵튠 채널2017/10/23 17:50
위기여도 세계탑 3위안에 들어가지 않나요? 전에 하스브로 레고 반다이 이렇게 해서 완구업계 쓰리톱이라고 본적이 있는거같은데
그리고 지금은 닌텐도도 어른들이 졸라 갖고놀고 있다
일단 개비싸
근데 요새 상태 나빠서 감원하지 않았나..
마치 초창기에 메이플 하던 초딩들이 직딩이 된 느낌이군
어떤의미로 새로운 비전이 제시된거네
그리고 지금은 닌텐도도 어른들이 졸라 갖고놀고 있다
둘 다 지금은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많이 갖고 놈 ㅋㅋㅋ 졸라 아이러니
ㄴ 걍 그걸 갖고놀던 애가 어른이됨
비싸서 그런거 아닐까?
일단 개비싸
어떤의미로 새로운 비전이 제시된거네
사실 그때 놈들이 커서 아직도 가지고 노는거다
마치 초창기에 메이플 하던 초딩들이 직딩이 된 느낌이군
메이플 들어가면 다 아재임 실제로 ㅋㅋㅋㅋ
아 배트카 우리집에서 먼지만 먹고잇지.. ㅠㅠ
근데 요새 상태 나빠서 감원하지 않았나..
그거 중국산 레고 등장으로 그런거 아냐?
그것보단 마인크래프트일듯
그냥 비싸서임...중국산은 언제나 있었음....
비싼것도 있지만 더이상 애들이 장남감 자체를 갖고 놀지 않아서 일듯 싶네요.. 미국 장난감 체인도 파산 한걸보면요.
성 안 구조도 복잡하고 움직이는 기믹들도 많은게 가지고 놀때 상상력을 더 자극하지 않나.
레고 정가 반값으로 팔면 많이살텐데
애들이 가지고 놀아도 그걸 사는 사람은 어른들.
애들거 사러갔다가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는걸 생각하면...
가지고 놀던 애들도 시간 지나 어른이 되기도 했으니 어른 대상 마켓팅이 먹힐만도 하죠.
레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옛날에는 부품들이 조그만것들이 모양을 갖췄는데 요즘 나오는것들은
가격을 조금씩 창렬해지면서 통짜 부품들이 너무 많아짐
게임기 제작사 : 그럼 우린 레고보다 더 다양한 게임을 만들자!!!
어른들 ㅇ 우왕 개꿀 ㅋㅋㅋㅋ
레고 거품 너무 심함
당시 어린이 였던 사람들 부모한테 레고는 부자집의 장난감 이란 인식이 있었을 정도로 비쌌고,
너무 가지고 싶어도 정말 특별한 날 특별한 레고만 가질 수 있었던것에 반해, 시리즈는 미친듯이 많았음....
그덕분에.....그걸 마음의 상처가 된 어린이들이 커서 경제력이 생기고 어른들이 미칠듯이 사기 시작하지만...
레고는 그때보다 더욱 더 비싸짐 ㅋㅋㅋㅋ
그래서 대체품으로 코코 블록과 영 플레이모빌이 있었음.
비싸도 너무 비싸
레고 너무 비쌈 솔직히 ㅠ
난 복잡한거보다는 아기자기한 이런게 좋았음 ㅜ
레고 시스템 과 지금의 그냥 레고는 정말 블럭사이즈만 호환만 되는 다른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저때는 나름 매해 시리즈마다 스토리도 있었고, 통짜부품이란거 없이 기존 블럭으로 조립가능하고
또 같은 제품 안에서도 다른 바리에이션이 무궁무진했음
이 당시에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카탈로그만 봐도 엄청 재밌었음.
6339 엄청 갖고 싶었는데...
아..저 소방서 있었는데..ㅎㅎ
그 많던 레고들 중딩때쯤인가 다 사촌동생들한테 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땅을 치며 후회함...소방서만한 세트 여러개있었는데...
레고는 같은 레고 사 블록끼리 진짜 윤활유 바른 것 마냥 잘 탈-착 됐었지, 당시 짝퉁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진짜 한번 결합되면 떨어질 생각을 않했는데 레고 제품은 탈-착도 잘됐음
누군가에겐 주식으로도
이거 재판되서 망함 ㅋㅋㅋ
진심 재판소식듣고 이 생각부터 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사진 퍼져서 재판한거라는 소리도 있더라 ㅋㅋㅋ
지금도 위기인데
어린이였을 당시 꿈의 레고.....
지금도 미개봉박스는 부르는게 값이라는...
와 진짜 이거는 지금이라도 하나 사고 싶다.....
이거 해적선 보니까 그 만화 가시고기 에 나왔던 해적선이랑 똑같네요
옛날만해도 문방구 돌면서 저런 추억의 장난감 사는게 또 재미였는데 이젠 문방구도 많이 없어지고 정말 구하기 힘들겠네묘
찾아봤는데 이거 말고도 10210 임페리얼 프르그쉽 배도 끝내주더군..
그리고 레고 더 무비에 나온 70810 씨카우도 탐나고 ㄷㄷㄷ
근데 주식으로 사놓는게 아니면..
레고를 사는데 미개봉으로 둘수가 있나..ㄷㄷ
임페리얼 프레그 쉽은 해적 시리즈 15년인가? 20년만에 부활시키면서 말 그대로 플래그쉽 제품으로 나온 어른용 한정판 이었음...
그래서 그건 애들용이라고 하기엔 처음 출시가격도 미친듯한 프라이스를 자랑했고 크기또한 지금까지 나온 배 제품들 중 가장 압권이었지만....해적 시리즈가 옜날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해서 뒤안길로 지금 가려고 하는 중이라 많이 아쉬움
위에 대량으로 사재기 해놓은 사진처럼....해적 시리즈는 일단 사두면 2~3년 안에 1.5배 정도 비싸지니까 사재기들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십만원 넘어서 엄마가 이거 안 사주고 카리브해의 순찰선 사줬는데 그 후에도 내가 또 징징대며 졸라서 결국 이거까지 샀던 기억이... 중딩 되면서 버렸는데 지금도 아까움. 사자성 비룡성 무슨성 우주선 등등 다 갖다 버렸는데 나중에 건프라 좋아하게 되니 그때 버린 레고가 생각나서 눈물이...
지금 박스있고 인스 있고 누락부품이 없을경우 60~80만원 가까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저도 고딩때 공부하라고 집에서 버렸는데.....자다가도 저거 생각하면 췌장쪽이 많이 아픕니다.
요즘은 저렇게해도 워낙 다른 놀거리들이 애들한테 잘먹히는데다가 레핀이라는 중국산 짭이 가격도 싸고 품질도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해서 실적이 영 아니라던데 그래서 얼마전에 1000명 넘게 감축했다고하고
저 다크나이트 텀블러 엄청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레고와 게임은 라이벌이 아니라 공생관계인거지
게임이 뜨면 그게 레고로도 나오고
위기여도 세계탑 3위안에 들어가지 않나요? 전에 하스브로 레고 반다이 이렇게 해서 완구업계 쓰리톱이라고 본적이 있는거같은데
레이서 시리즈 너무 비싸ㅠㅠ
시스템시절 레고가 정말 좋았음
레고 는 한정판 이면 수십년이 지나도 판매 당시 가격보다 수십배 비싼 제품들이 많음
레고 정말 랜드랑 시스템 시절로 돌아가면 안 되겠니ㅠㅠ 마지막 출구는 그게 아닐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