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카페 만명 넘기 힘든데 3만 ㄷㄷㄷ
카테고리가 빈티지 중에 빈티지인 카세트..
레트로 열풍도 꽤 식은것 같은데 회원수 보고선
깜놀
카세트플레이어 수리의 성지인게 한몫 하는듯
요즘 릴TO릴 오픈 데크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니
최근 생산되어 나오는건 최소 오백이상..
성에 좀 찬다 싶으면 천만 ㅋ
카세크류의 종점은 10인치 오픈릴데크..
덩치도 무게도 가격도 엄청난데 더 문제는
꾸준한 메인터넌스, 관리가 필수네요
포기! ㅠ
https://cohabe.com/sisa/4042376
네이버 카페 '카X사' 회원수 엄청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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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테잎의 끝장은...나까미치.. 그중에 나까미치 드레곤 카세트데크가 최고죠.
지금도 수백만원에 거래 됩니다.
나카미치는 예전 카오디오 헤드유닛으로도 유명세를 떨쳤죠
마치 AIWA 최전성기 때의 딱 그 느낌
이거 한때 로망이었던 ㅠ
당시엔 가격대가 근접 불가 수준이라 ㄷㄷ
제가 나까미치 TD-1200SE 사용하다가..TP-1200 까지 사용한 사람 입니다.
드래곤 CD체인져까지 해서..세트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선생님! ㅎㄷㄷㄷㄷ
AIWA 조차 엄청 오랜만에 듣습니다 ㄷㄷㄷㄷ
이야... 진짜가 나타났..
누가보면..트럭 카오디오 장착했다고 할 정도로 디자인이 앤틱(?)하지만...
테잎소리 들려주면 다들 깜짝 놀랐던 기억이..ㄷㄷㄷㄷㄷ
한때..하이텔 카오디오 동호회..MSC 에 있었습니다.
제가 아이와 최후기 플랙십이던 PX 1000을 쓰던 사람입니다! 쓰면서도 좋았고 지금 찾아보니 더 좋아보이는데 이사하다가 언제 분실했는지 ㅠ
가슴이 아프네요..
그정도면 환자.. ㅎㅎ 오디오는 안하세요?
오디오도 하죠...그당시처럼 열정은 없어서...적당한 선에서 음악을 듣는것이 더 치중 합니다.
타이달로 대부분을 듣고...가끔 LP 로 음악을 들어요.
LP가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