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탕탕 정신나간 꿈

우크라이나에 전쟁체험 관광을 감

미친소리지만 꿈이 그랬음..중국인들이 잔뜩와있었거든 

진짜 관광이였음

슬라브 낭만 아니랄까봐 안전장치 집어치우고 

그냥 대충 지붕에 천 씌워 좁게 만든 사로에 줄도 안맞춘채 

대충 서서 풀오토 갈기는 체험행사

사격 끝나니 그 자리에 바로 쐈던 자리에다가

누가 카운트 해주는것도 아니고 대충 

옆사람이 던지면 눈치껏 같이 던지는 수류탄 투척행사

방호벽없음 알아서 반대편 방향으로 잘 엎드리기ㅋㅋ

바로옆엔 우크라 군인들 하의 군복에 상의는 티만 입은채 웃으면서 담배물고 기념품 팔고있음

그러다 옆에 러시아군 탄날아와서 바로 대응사격하러감;;

그래서 이제 복귀하려는데 비행기를 놓쳤다

허허 시부랄 좃댓네 하면서 기상함

* 저는 평소 전쟁을 재미로도 관광상품으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