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038105

89년생 디씨인이 당했다는 체벌

댓글
  • 오뚜기순후추 2024/10/16 16:34

    말도안대…

    (aMlcuP)

  • 기류 2024/10/16 16:37

    젖1꼭지 비트는 선생에 애들 돈 삥뜯는 선생까진 봤어도 이건 좀..  심하네..

    (aMlcuP)

  • 개똥철학가 2024/10/16 16:45

    이건 살인미수로 걸어야 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인데요?

    (aMlcuP)

  • NeoGenius 2024/10/16 16:48

    야만의 시대였고,
    지금도 권위에 도전하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aMlcuP)

  • 검은늑대™ 2024/10/16 17:14

    주황색 빨래줄....목이 붙어 있는건가....

    (aMlcuP)

  • 애는착혀 2024/10/16 17:14

    참나ㅡ어처구니없네요.
    우린 6학년 남녀합반이였는데 시험이나 기타 잘못한것있으면 교사 책상앞에 불러서 고추 주물럭 거리는선생  있었는데...

    (aMlcuP)

  • 돈까스제육 2024/10/16 17:15

    야구방망이로 엉덩이 맞는건 예사고
    주먹으로 얼굴도 맞아봤음ㅜ

    (aMlcuP)

  • 동물의피래미 2024/10/16 17:20

    안기부 잡혀갔었나ㄷㄷ

    (aMlcuP)

  • 피카츄배방구 2024/10/16 17:35

    이때는 선생이 학생들에게 뭔 짓을 해도 다 용인이 되고,  늘 선생은 지시하고 학생은 그 말에 따르는 우월한 지위인 인간 관계를 오래 지속하다 보니까 선생들 중에 정말 성격 이상하게 변해서 변태 짓 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부 기본이 안된 종교 지도자들이  늘 남보다 우월한 상태에서 신도들에게 떠받들어 지면서 지내다 보면 점점 성격이 이상해 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aMlcuP)

  • 달식이아빠 2024/10/16 17:44

    90년대 학교 다녔지만 그 당시에는 그리 놀랍지도 않을 일....
    물론 지금 내 자식한테 저러면 죽여 버릴거임...

    (aMlcuP)

  • 애주가김꽐라 2024/10/16 17:50

    마주보게 하거 서로 따귀때리게했던년도 있었어요 코피터질때까지
    ….73년생

    (aMlcuP)

  • 엔드밀78 2024/10/16 18:11

    78년생인데...뭐...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특이하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럴리가 없다는 생각은 안 듬.
    저렇게 당했던 학생들이 지금 학부모임. 그러니 학교 선생들이 뭘 하던 그닥 좋은 감정으로 바라보지는 않음.
    게다가, 저런 체벌이 없어진 이유도..선생들이 각성해서 "이런거 안좋으니깐 고치자"가 아니라, 폰 카메라가 발달하면서 체벌을 촬영하고 그게 퍼지는 사건이 몇번 벌어지고 나서야 어쩔수없이 체벌이 없어진것임.
    즉, 예전에 저런 체벌을 하던 선생들이 아직도 교단에 있고, 그 사람들중에 상당수는 예전 체벌이 있던 시대를 그리워하며, 지금 교권이 무너진 이유중에 하나가 체벌이 없어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임.
    교권은 누가 세워준다고 세워지는것도 아니고, 무너뜨리고 싶어도 쉽게 무너지지도 않음. 교권을 세우는것, 무너뜨리는것, 둘 다 선생들만 할수 있는것임.
    그런 의미에서 서이초 사건때 교권 무너졌다고 시위 나선 것들도 선생 되긴 그른 것들임. 교권을 확립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진짜 선생님들은 시위 나갈 시간도 없고, 생각도 없음. 이미 내가 말하고 있는걸 다 알고 계시는 분들이시니깐, 본인들의 노력이 교권 확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시는 분들임.
    아마 한동안...공교육의 선생들이 정말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지 않는 이상...교권이 올라갈 일은 별로 없을 것임.

    (aMlcuP)

  • 나옹이_D700 2024/10/16 18:13

    영화 노예 12년에 그런장면이 나오던데..

    (aMlcuP)

  • 깔쌈한젊은이 2024/10/16 18:25

    선생이 신고 있던 슬리퍼로 뺨따구까진 맞아봤습니다만... 저건 고문인데요?!

    (aMlcuP)

  • 메츄리 2024/10/16 19:06

    초등학생 학부모인데 지금도 좋은선생님 계시고 이상한 선생있어요. 아이들한테 대놓고 체벌은 못하니 애들한테 완전 무관심하거나..아이들한테 짜증내고 무시하며 정서적으로 괴롭히죠. 좋은담임선생님 만났느냐 아니냐에 따라 학교갈때 아이 표정이 완전달라서 대강 안봐도 선생님 성향이 예상됨..  예나지금이나 선생님은 철밥통이라 뭐 어쩔수있나요....  애한텐 선생님말 잘들으라 가르쳐야지 뭐..

    (aMlcuP)

  • 좀더뭔가 2024/10/16 19:08

    에휴..ㅠㅠ 그때는 학부모가 선생한테 몽둥이 갖다 바치던 시대라...ㅠㅠㅠㅠ

    (aMlcuP)

  • 나이쓰 2024/10/16 19:14

    체벌의 강도를 떠나서 좀 무섭다...

    (aMlcuP)

  • 도토리뱅이 2024/10/16 21:20

    아.. 진짜 싸이코 선생이네, 저 같음 지금 그 선생 찾아냅니다, 그땐 어리고 몰라서 당했지만 이젠 응분 조치하고 사과 받아야죠, 그래야 응아리 풀릴 것 같은데요

    (aMlcuP)

  • 후포등대 2024/10/16 22:06

    지가 하고픈 짓을 아이에게 한다.돌은 놈인가?선생이 생선처럼 칼질 당하고 싶나?

    (aMlcuP)

  • 아악짜증 2024/10/17 05:18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옛날 선생이 꿀빨고 요즘 선생이 고생하는게 아니라 책임없는 권력이 주어졌던 시대라 가능한 일.  요즘 선생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음. 아직도 말안들으면 줘 패야한다는 사고방식 가진 족속 많음.

    (aMlcuP)

  • 샤레 2024/10/17 11:14

    17살 고1때 선생이 아빠없는게 자랑이냐고
    소리치길래 이성 잃고 후두려 팼음
    지역 뉴스도 나오고 했는데 ㅎㅎ
    그때는 내가 죄인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잘했다 생각이듬..

    (aMlcuP)

(aMl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