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커뮤에서 저평가된 이유.JPG

근데 젊은층에 이미지 안 좋으면 이제 유입 없거나 들어와도 금방 관두는거지

50대 경찰 팀장도 나보다 즉게 받던데

저것도 있겠지만. 실제로 공무원 대우가 나쁜게 가장 큰 이유 같은디

공무원이 고평가 된건 IMF 시절이지..

커뮤는 월급이 세후 1000만원보다 낮으면 다 병1신으로 보는 ㅈ병1신들이라서가 아니고?

연봉땀시 그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민원 상대하는 일 해보니 공무원은 진짜 피곤할것 같더라고

지금 버티는 이유도 사실 직업 안정성 때문이야. 어차피 월급 완전 박봉에 연금은 기대도 안하는데 나이먹고 짤릴까봐 그게 무서워서 일단 붙잡고있음.

단점 확실하긴 한데
일부 사례 빼면 바닥이 그렇게 낮진 않음
다만 상상 이상으로 개인 성향 많이 타는 직업이란거?

돈 조금주는거, 윗놈이 안잘리는거, 일 많은거. 이걸로도 충분히 그만둘 이유가 넘치지만
진상 민원인 상대로 쥐졷만큼도 보호 안해주는게 가장 큰 이유같드라

그 공무원이랑 비슷하게 받는 직업이 현실엔 많지.
근데 박봉인건 맞음,물가대비

그러게 미래 정년 보고 현재 낮은 봉급 감수하고 들어가놓고 왜케 징징거리는지.
누칼협이 괜히 나오는말이 아니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