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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영화나 무장갑옷 다 거짓인거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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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순신은 태고의 달인 초고수 였기때문에 북 컨트롤로 다 발라버린 겁니다. 페이커처럼 말이죠.
서양도 화약 존나 비쌌어 등,신아
괜히 실사격훈련하는 레드코트가 정예취급 받겠냐
프리츠 하버 : 아이고 저런 등,신이 있다니
화약이야 못구하고 그럴수도 있는데 백병전위주로 끌고 갔다는게 더 말도 안되잖아 병사수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데
그러니까 실은 대포도 없이 썰고다녔다
영화는 축소시킨거다 뭐 이런 얘긴가
영화는 다른 이유로 병맛이긴 하다만...
저 인간이 말하는 조선군은 대체 어느 평행 세계의 조선군이냐?
뭐 조선에서 오셨나?
아 씨벌
사실 이순신은 태고의 달인 초고수 였기때문에 북 컨트롤로 다 발라버린 겁니다. 페이커처럼 말이죠.
이순신 : 난 북을 치는 게 아냐. 왜놈들이 다 뒤질 때까지 리듬을 타는 거지.
장군님 비트주세요!
왜 님은 인간의 언어로 개소리를 해요.
그 철이 비싸서 3척밖에 못만든게 거북선이다 븅신아. 얼마나 없었으면 닻까지 철이 아니라 나무에 돌달았을까.
원래 닻은 나무로 만드는건데....;;;;;
돛하고 닻이 있죠..
예?
이건 현대의 닻이고 조선땐 돌을 쓰기도 했음 배 자체가 가벼우니까 굳이 저렇게 큰 앵커가 필요없음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_image&query=%ED%8C%90%EC%98%A5%EC%84%A0&oquery=%ED%8C%90%EC%98%A5%EC%84%A0%EC%9D%98+%EB%8B%BB&tqi=TPyx%2FlpySCwssvk%2F5RRssssssKl-366351&tab=#imgId=news1170002109093_2
이미지가 커서 첨부가 안되는데 저는 이 사진이 나무로 보입니다
우리 배가 나무닻을 썼었던건 맞는데 만약 더크고 무거운 함선이었다면 서양처럼 무거운 닻을 썼겠지. 모든 닻이 나무로 만드는건 아님.
ㅋㅋ
뭐 아주 틀린말도 아니긴 한데
다 맞는 말도 아니네
자체생산하셨단다 하도 조선 병참이 병맛이어서
그러니까 실은 대포도 없이 썰고다녔다
영화는 축소시킨거다 뭐 이런 얘긴가
서양도 화약 존나 비쌌어 등,신아
괜히 실사격훈련하는 레드코트가 정예취급 받겠냐
프리츠 하버 : 아이고 저런 등,신이 있다니
아니 저말대로면 더 대단한거잖아???
화약이야 못구하고 그럴수도 있는데 백병전위주로 끌고 갔다는게 더 말도 안되잖아 병사수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데
수군 소드마스터들이네.
무슨 조자룡이라도 되나.
실제로 이순신 수군은 흔히들 생각하는 시즈모드가 아니라 퉁퉁포여서
근접 포사격으로 조지고 함선 보딩으로 근접전투함.
그렇게 하지 않고서야 제압을 확실히 할 수 없음.
실제로 화약값은 매우 비쌌고 포 명중률도 홍이포가 아니라서 훨씬 떨어지고 포탄도 장전시간이 길어서 한번 빗나가면 재장전때 역습당할 위험이 커서 맞을 수 밖에 없는 거리까지 근접했고.
그 증거로 기록에 화문갑 같은 지휘관급 고급 갑옷 전리품도 있고, 이순신 장군님이 총탄에 피격당한 기록이 여러개.
백병전 수준은
가도 왜성 조선군 포로 구출 사례에도 미늘창든 이순신 휘하 조선수군이 상륙을 시작하자 왜장이 황급히 포로를 풀어줄 정도.
뭔 소리여... 당시 왜군들이야말로 동양 3국에서 알아주는 소드마스터들이었기 때문에 백병전이나 도선 육박전은 조선 수군의 기본 교리가 아니었음. 그나마 근접전의 양상을 띈 교전은 판옥선의 우월한 선박 높이를 이용한 일종의 해상 수성전이었음.
오 맞는 말씀이세요
조선수군에 기본 교리라는게 있었는지는 처음 듣지만 물론 해적들 하고 싸울 때는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전면전에서 일본군 전원이 모두 소드마스터라고 하는것은 침소봉대인거 같습니다
왜냐면 해적들은 전문 칼잡이긴 해도 임진왜라는 삼포왜란 처럼 국지전이 아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수군 내에도 해적도 있었겠지만 농민도 다수 끌려왔을거거든요 그렇게 안 하면 그 병력이 안되요 물론 일본은 전국시대였다고 해서 밭갈다가도 전쟁나가고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전투에 능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끌려나가서 창잡이로 전열에 서다가 운좋게 이기면 전리품 약탈해서 돈 벌고 지면 죽는거고 그런거였죠
그리고 판옥선의 높이를 이용했다는 말씀은 맞는 말씀이시지만 여건이 좋았던 개전 초반에는 그렇게 했어요
그러나 칠천량 해전 이후 명량 해전에서는 수적인 열세 때문에 결국에는 포위 되어서 백병전을 치뤘다는 기록이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어느정도 함대를 복구 했지만 칠천량 이전 처럼 복구를 못 했기 때문에 노량해전에서도 일본군은 도망가는 입장에서도 마냥 도망 간 것이 아니라 조선군이 처절하게 막아섰기 때문에 백병전이 일어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노량 해전은 야간에 일어났기 때문에 잘 안보여서... 붙어서 싸운거라는 말도 있음(충무공이 조총에 맞았다는건 장군선이 조총의 사거리 내에 들어왔다는 것을 뜻함)
조선전역해전도 그거 일본인 화가가 1900년대에 그렸고 묘사된 무기체계에 고증오류가 많은 그림이라는 사실은 알고나 인용하십니까?
소드마스터는 뭔 칼을 좀더 잘다룬다지 난전이 1대1도 아니고.
아군배가 왜구배보다 높은 성의 형상인데 당연히 해상육박전이 기본 교리가 아닌거지 그게 왜 왜구 소드마스터설을 뒷받침하는거지.
그 포위 돼서 벌였다는 '백병전'이 거제현령 안위의 함선에서 벌어진 선상 수성전이에요.
왜군이 안위의 판옥선에 기어오를려고 개미떼 같이 달라붙어 올라가는 걸 못 올라오게 제지하고, 다른 배들이 왜선을 향해 포를 쏴 격침시켜서 구원해줬다는 게 명량해전의 묘사입니다.
저 그림 니 주장 뒷받침 중인데 뭔소리하는겨. 대충봐도 수성전 중인데.
문제는 저런 사료가 왜 왜구 소드마스터설을 뒷받침 하냔거지. 전쟁 칼로해요?
원균이 통제사였을 때 칠천량에서 대패하기 전 벌어진 소규모 전투에서 판옥선 한 척이 빡친 왜군 분대 스무명 남짓한테 도선 허용하고 그 배의 지휘관은 전사, 배를 잠시 탈취당했다는 기록이 있거든...
내가 알기론 영화나 영상 매체가 이순신을 엄청 너프 한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지
전해내려오는대로 하면 너무 말이 안되서 좀 영화같이 만들려고 너프
영화는 다른 이유로 병맛이긴 하다만...
저 인간이 말하는 조선군은 대체 어느 평행 세계의 조선군이냐?
저 새끼가 맞는 말 한 건
'화약이 비쌌다.'
'당파는 주 보급품이 아니었다.'
'갑옷 입었다.'
딱 이 세 개네
18~19세기까지 와서도 화약 가격 때문에 실사격 훈련 거의 못하고 그랬는데 쟤는 어디서 뭘 듣고 온 거지;;
나폴레옹 전쟁 시기까지 와서도 영국군이나 실사격 훈련 년단위로 몇 번 했고
정예군 소리 듣던 프로이센이나 프랑스도 실사격 훈련은 어쩌다 한 번, 나머지는 그냥 총 들었다 내렸다 하는 척만 하고 끝내고 그랬건만
그러게 그와중에 조금은 맞네
삼지창이 당파인데 당파는 후대의 개인무기였어요
뭔 소리야 갑자기???
어느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 이해 못하겠는데
'갑옷 입었다'조차도 약간 애매함.
임란 당시 수군 병졸들은 같은 시기 육군 보단 갑옷 착용상태가 부실했고, 사실 갑옷 안 입는데 따른 메리트도 있었다는 기록도 있어서
저당시의 무기는 맞아 명나라 남병중에 절강병이 쓰던무기
뭐 쟤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무관급만 갑옷 입고 일반 병졸은 걍 옷입고 있지는 않았다. 정도라고 생각해서 해준 건데
뭐 그건 그렇지. 당시만 그런 것도 아니고 후대까지도 수군들은 어느 나라나 심각하게 경장인 경우가 많았으니까
설마 당파가 저 때 없었다거나 뭐 그런 말임?
아니면 보급품이라고 해서 그런 거?
화약이 없어서 못 쏠 물건이면 화포를 뗐지....뭐하러 쏘지도 못할걸 달고있어 배 느려지게
일본배에 때려박은 대장군전 일본 장수가 살아남은 기념으로 몇개 가져가서 보관하고 있던것도 있는데,...
허미 수군이 백병전으로 일본 놈들 썰어버렸으면 일본놈들 자존심 개 와장창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선조님들은 모두 소드마스터였나
그런거 없이 다 썰어버렸다는건 더 개쩔었다는 뜻인데
원피스세계관 조선인가
ㅂㅅ이네 저런놈들이 꼭 일뽕에 쩔어서 위안부 날조인가 몰라요ㅜ이뿅뿅 떨겠지
그건 좀 아닌듯..
너무 나갔어
아...너무...현기증
당시 우리나라 화포 기술이 엄청 발전해서 이순신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무기차로 다 씹어먹었고
일본애들은 백병전이 기본전략이라 백병전을 피할려고 선체가 높은 판옥선이 주력이였고 거기에 업그레이드를 한게 거북선으로 알고 있음
왜군이랑
백병전 떠서 어텋게 이겨 ㅂㅅ아
잘은 모르겟지만 , 말하는걸 보면 오타쿠가 아니라 뭐더라 그거 역사졷문가?
나무위키랑 드라마를 섞은것 같네...
위 댓글 말 대로 틀린말도 있고 맞는 말도 있어요
성숙한 어른이라면 맞는 말만 골라서 아 그렇구나 하면 되는 일이에요
서양도 화약 죠온나게 비쌌고 순신갑은 변소의 흙을 이용해서 화약을 자체제조함
당시 조선정부가 보유한 화약이 1만근 정도 됐는데 순신갑이 자체제조한 화약이 자그마치 4천근이나 됨
선조가 위협을 느낄정도로 엄청난 양을 제조한것
거기다 조선수군의 주력은 판옥선이고 일본수군은 세키부네가 주력이었는데 크기차이부터 어마어마해서 일본수군 기함으로 쓰던 안택선이나 되야 판옥선이랑 붙을까말까할수준이었음
이순신만 그렇게 만든것이 아닙니다 화약에 사용되는 초석은 사람의 인분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예전 부터 화장실에 있는 흙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1만근이나 4천근 하는 것은 처음 듣네요 알아갑니다
음..화약을 자체생산 했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렇게 만든거였구나 뭔 풀에다 뭘 섞고 어쩌고 해서 만든다고 들은게 잘 기억이 안났는데 알려줘서 감사요
사실 이순신장군이 포격전만으러 왜적을 무찌르긴 힘듦
그당시 화포의 명중률도 낮았고
실탄사격도 화약값이 장난 아니였거든
포탄가격도
영국해군도 해군에서 지정한 수준의 사격연습이외에는 전부 선장이 사비로 해야했음
그나마 실탄사격을 하던 영국군도 장거리 사격은 위력도 약하고 명중률도 낮아서 대포 포신을 줄인 대포 칼로네이드를 만들고 근거리에서
근거리 속사로 박살냄
이순신장군의 뭔가 인간이 아닌 존재인것 같아
규격에서 너무많이 벗어난 존재
음.. 많이들 오해 하시는 경우가 해전으로 왜군을 많이 죽였다 이런 것이 있는데요
실제로는 배를 못 쓰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사상자 보다도 격침이나 못 쓰게 해서 자침시킨 것이 더 대단한거죠
그러나 명량해전 처럼 대장선이 직접 백병전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팩트 : 화약은 동양이 먼저 생산을 시작했고 대량제조도 동양이 먼저 시작했다. 조선군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검정 천으로됀 옷이 아니라 제대로 갑옷을 입고 있었다(즁앙군은) 삼지창 뿐 아니라 창 철곤 태도 등 여러가지를 사용했다.
근데 전라좌수영은 중앙군이 아니에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고 최근에 개봉했던 명량에서는 병졸들도 갑옷 비슷한 것을 입고 나오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일반 병사가 갑옷을 입었다는 직접적인 자료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일본군도 사극에서는 일개 병사도 뭔가 멋있는 갑옷으로 무장하는 것 처럼 묘사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조선군 보다 더 사병에 가까운 존재였기 때문에 통일된 복장이라는 게 없다는게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군에 비하면 조선군이 더 통일된 체계이긴 했죠 개전 초기에 책임자들이 도망만 안 갔어도 피해가 급격히 늘어나진 않았을텐데
북방에선 지갑이나 지찰갑으로 무장했다는데
종이로 만든갑옷 여진이랑 싸우는 지방군이 쓸대없는 장비로 무장했을 가능성은 낮으니까
저 댓글좀 가서 보고싶네 답글로 얼마나 ㅈ문가 질 하는지
그냥 한손으로 총쏘면 팔 부서짐 이러는 뿅뿅문가들이랑 싸우던데
' 애니속 흔한 총맞는 소리 ' 동영상 유투브에 있는데 가봐
https://www.youtube.com/watch?v=182_6lUkI7A
여기서 답글 48개짜리에 있네
그럼 어떻게 이긴거지? 그나저나 보통 일뽕들은 무기빨로 이겼다고 주장하지 않나?
어떻게 이기긴요 그냥 적재적소에 맞는 전략 전술의 승리지요
저건 일뽕이라기 보다는 역뽕인거 같아요 간혹 있어요 사극 같은데서 고증 제대로 안 한다고 화가 나는 사람들
저 때면 서양보다 동양이 훠어얼씬 잘 살때일텐데
명 : ㅋㅋ 거지세기덜 ㅋㅋ
물론 한창 쇠퇴기일때긴해도 서양친구들보단 ㅎㅎ
........에?
유럽애들이 '하 시발 아시아애들처럼 존내 잘 살아보고 싶다..' 하면서 아시아 식민지화 시작한거잖음 아시아권은 평화무역으로 잘 먹고 잘 살던 시절이라 화약들고 처들어오니 발린거고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하다못해 이순신이 화약을 어떻게 수급했는지만 알아봤어도 저런 멍청한 소린 못했을텐데 ㅉㅉ
사극에 나오는 포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삼지창.
그거 임진왜란이후 중국에게 도입한거라던데;;
후기에 쓰인게 맞죠 근데 저 글에서도 삼지창만 고집 않함이라고 적어놔서.. 반 정도는 맞는말인데 틀린말도 있으니까 문제
시기도 문제고, 그거 용도를 생각하면 포졸들이 개나 소나 다룰 물건도 아님. 집단전에서 적군의 병기를 저 삼지창 사이에 끼워서 얽어매 못 움직이게 붙잡는 역할을 하기 위한 물건이기 때문에 정예병 중에서도 깡이 좋고 짬 좀 찬 병사가 아니면 다룰 수 없음.
일본은 시체가지고 화약 만들걸로 아는데. 초석장이라고 해서 사람을 인분으랑 같이 섞어서 땅바닥에 묻어서 만들더라
쟤가 생각하는 이순신은 뭐 혼자서 썰어다니는 신인류로 생각하나봄
거북선이 철갑선 아닌거는 사실임 조총탄은 나무정도로도 충분히 막아짐
어휴...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와 이순신 평전이라도 읽고와라 이건 누구나 쉽게 구하고 읽기도 쉬워 난독증을
유발시키지 않으니..
저게 다 거짓이면 이순신 당신은 대체....
맞는 부분도 있는데 대충 아는 걸 대충 써놓으면서 잘난 척을 하니 개소리가 됐네.
개소리긴 한데 조선의 화약생산량이 대형총통 감당하는데도 버거웠고 모두가 갑옷을 입었는지 벗었는지 확신이 없는건 사실임
대장군전 한발 쏘던데
어디서 주워들은거로 말하다보니 중간 내용이 이상해 진거 같음.
쟤가 들은 백병전은 사람과 사람이 단병기로 싸우는게 아니라. 배로 배를 들이 박는 당파를 의미했을거야. 배로 배를 들이박아 적선을 부수는 전술은 근대 이전까지도 활발했고 일본의 배보다 더 단단했던 판옥선으로 실제 했던 전술이기도 하지만.
근데 백병전은 어캐이겻는지 몰르겟음 전쟁초에 일본칼잽이들이 끼애액 하면서 날아오는게 창길이보다 길어서 많이 당했다던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