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발자국 사진 설명 너무 우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 100년 전의 이 로마시대 기와는 주인이 미처 말리지 못한 틈을 타
고양이가 젖은 기와반죽을 밟아 생긴 것으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양이 공공기물 파괴 행위 중 하나이다."
1445년 문서까지도 잉크묻은 고양이 발의 먹이가 되었다ㅋㅋㅋ "발자국은 글을 작성한 후 만들어졌다. 작가는 책상에서 고양이를 쫓아내려 하며 패닉에 빠졌다. 그러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이미 완료되었으며,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역시 고양이 녀석들은 닝겐 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 마이웨이네요 절레절레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고대 이집트 때도 그랬을거 같네요 ㅋㅋㅋ 파피루스에 발자국은 안묻었을라나!
그리고 21세기의 냥이...
저거 필사본인데. 한글자라도 틀리면 새로 책 다시 써야 하는데 ..
최소 200페이지는넘는건데..
2천년전 고대 로마 유물인데 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기물 파괴...사례인거죠...?
역시 글로벌 깡패 나라이기 때문인가..
대영박물관에 그리스 신전의 신들 조각도 그대로 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