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만은 간달프랑은 달리,
동부를 떠돌아다닌 초기생활 1000년을 제외하면,
방랑생활을 별로하지 않아 이름이 많지 않았다.
그의 본명은 "쿠루모"였으며
"사루만"은 인간의 언어로 번역한 것이다.
요정들이 그를 부른 명칭, "쿠루니르"도 마찬가지.
우연인 건지 필연인 건지,
그의 이름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 능숙한 자 "라는 뜻이 있는 반면에
" 교활한 자 "라는 뜻도 있었다.
나중에 타락한 사루만은 그의 인간 잡배들에게
"샤르키"라고 불렸다.
모르도르에서 쓰인 암흑어로 "늙은이"를 뜻하는 '샤르쿠'에서
변화된 단어로 보인다.
순시리 같은 놈
이런 느낌으로 썼나보네
순시리 같은 놈
이런 느낌으로 썼나보네
개객기
ㄳㄳ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