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 : 붉은 증기. 팔문을 모두 개방했을 때 특유의 피의 증기인가...
후훗... 헌데 이렇게 보고 있자니 뭐랄까... 마치 가을에 말라 떨어지는 죽은 잎의 빛... 낙엽과 같군.
가이 : 그건 그렇다. 하지만 그냥 말라 떨어지는 것이 아니야!! 그것은 새로운 푸른 잎의 양분이 될 것이다!
그리고 푸른(靑) 잎이 돋아나는, 새로운 봄(春)으로 이어주는 순간이야말로― 청춘(靑春)의 최고조!! 진홍으로 불타는 순간!!
항상 외치는 청춘은 젊음의 혈기왕성 보다는 후대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거였음
볼때마다 남자의 로망을 느끼는 캐릭터
그리고 좀만 빨리 썼으면 진즉에 끝났겠질
그야말로 살아있는 불의 의지
그리고 좀만 빨리 썼으면 진즉에 끝났겠질
그야말로 살아있는 불의 의지
갓이..센세..
육문일때 떡을 쳤어야 했는데..
자기희생 이란 캐릭터 설정이 갖는
평소엔 암것도 아니다가 중요한순간에
자기자신을 희생시키면서도 도움이 되고싶어하는
크!! 소년만화 최고 클래스 비장미 감성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