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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존재를 밝히려는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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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의 탈모가 잘 보였어요"
결과를 알려줘 현기증난단말야
저게 아마 사람이 죽으면 근육이 이완되어 장속의 가스가 빠져나와 무게가 줄어드는거로 봤는데
야한책을보다가 몸에 들어갈 타이밍을 잊었다...
그렇다면 인간의 영혼은 방귀인걸로 결론내립시다
오 이거 흥미롭다
결과를 알려줘 현기증난단말야
없을께 뻔하자나
일단 현재까지는 그림이나 기호를 맞춘 사람은 없다는 듯
올려둔 책이나 잡지 맞춘적 없다고 알음
다큐보니 21그램 증명한다구 저런 실험했는데 수개월동안 본 사람 아무도 없었음.
그게 몇년전이니 나왔다면 벌써 인터넷에 난리가 났을것임.
숨쉬거나 움직이는것만으로도 무게차이는 있지않을까?
존나 생각이 복잡할건데 저런물건이 보일까
"의사 선생님의 탈모가 잘 보였어요"
"다시 해봅시다"
[둔기로 때리는 소리]
저런 정밀측정은 자세만 바껴도 무게 살짝 바뀌잖아. 저걸로 뭘 증명한다는거야
허뮈 그래서 결과는?
야한책을보다가 몸에 들어갈 타이밍을 잊었다...
앗....아아....
수분만 빠져도 줄어들만한 질량인데
이 다큐짤 한 4~5년전에 봤던거 같은데
ㄹㅇ
최근에 본거잖아
이거 몇년전에도 봤던거 같은데 맨날 결과 안알려줌
저게 아마 사람이 죽으면 근육이 이완되어 장속의 가스가 빠져나와 무게가 줄어드는거로 봤는데
21g 측정했을땐 그걸 아직 모를때니깐 영혼의무게라고 했을듯
이게 맞음
그렇다면 인간의 영혼은 방귀인걸로 결론내립시다
21그램이면 메탄1몰이나 물1몰보다 더 무거운데
상당한 양의 가스가 빠져야 할걸
21g의 가스
몸에서 약 2~30 리터의 가스가 나가야 성립되는말
1몰당 STP에서 22.4 리터이니 21g 측정했을때 평균 상태가 STP 라고 가정하고 전부 수증기로 빠졌다고 가정하면 26.13L의 공기가 빠져야 하는데 이는 1.5리터 페트병 16개분인디
너무 만치 아늘까용
가스가 21g이나 빠질 수가 있나?
막아놓고하면?
정확히 장속의 가스와 체내의 분비물과 폐의 공기까지 합친 무게라고 함
가스만으로 21g은 힘들지
이놈의 다큐멘터리를 5년이상 전에 봤던것같은데 실험중이다에서 전혀 진행되고있지않다;
당연하지 뇌사자가 소생되는 건 기전의 확률이거든
기적의
ㅇㅇ 나도 루리웹 다음통합되기 이전에도 저 실험 짤 봤던거같은데 ㅋㅋㅋㅋ
애초에 21g 줄어드는것도 재현 실패한 실험이었는데 무슨
설령 저게 무언가가 있다는 증명이 되더라도 그게 영혼일지는 누가 알아.
육감, 사실 다른 감각 기관이 서로간의 감각을 재현 시킬 수 있다는 결과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영혼 취급 빋는 걸수도 있지.
우리가 현 아는 상식들은 여러 실험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진짜 기존 상식을 갈아엎는 결과들이 현대에 이르러 매우 적게나마 나타나는 것처럼.
저것도 미지수가 너무 많으니까 진짜 모종의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그거의 본질은 또 다른 실험을 거쳐야 것지.
근데 이거 몇년 전 부터 본거같은데 아직도 결과 안 나옴??
그딴거없
죽으면 끄읏~ 이라는 공포를 어지간히도 떨쳐버리고 싶은가보네.
일단 뇌사자가 살아나는 경우가 발생 해야하는 기다림의 실험..
저 21g설정쓴게 죽은자의제국이지
원래 없는게 찾는다고 나오겠나...
영혼에 무게가?
없을 수도 있지..
영혼이 진짜 있다면 반대로 영혼이 없는 인간도 있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