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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알려주는 왕따 해결법.jpg

댓글
  • 잠수종과나비 2017/10/22 04:04

    저딴걸 상담원이라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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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족한오징어 2017/10/22 10:08

    ..저걸 상담원이라고 데려다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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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보면짖음 2017/10/22 1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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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거싫음 2017/10/22 14:15

    저 상담원은 모르겠죠. 자기가 한 말 때문에 상대 학생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는걸요.
    여담으로 이쪽 병에 대해서 마음의 감기라느니 하는 말로 매우 쉽게 말하는데요, 한번 걸리면 당뇨처럼 평생 관리해야하는 병입니다.
    사람들이 당뇨 걸린 사람한테 니 탓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런데 정신질환은 걸린 사람 탓이라고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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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좋아 2017/10/22 14:53

    차라리 시리를 상담원 시켜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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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옹이는냐옹 2017/10/22 14:57

    아무도 관리감독 안 한다는 뜻이구만. 결국 누군가 일자리 하나 만들어 줄려고 국민 세금 꼬라박고 있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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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ok 2017/10/22 14:59

    어떠한 일이 있을 땐 국번없이 xxx번호!
    홍보하면 뭐해 ㅋ 운영을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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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훈 2017/10/22 15:01

    제가 어릴 땐 저런 상담전화를 안쓴게 다행이다 싶네요. 중학교 때 저는 존재감 없어서 딱히 왕따를 당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중2병에 걸려있어서 친구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죠. 정말 조용한 학창시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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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티콘 2017/10/22 15:03

    와 저런거였구나
    '일'이 있는 사람들만 연락을 하는 상담전화를 저렇게 받아주려면 뭐하러 지가 받아 내 번호 알려주지 그냥
    나쁜놈들 못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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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2017/10/22 15:09

    이이재이라고 왕따 주도 하던 애들을 상담원을 시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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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꾸르 2017/10/22 15:09

    저 상담원....
    일 못하게 해야 해요.
    월급만 아까운게 아니라...다른 사람 인생도 망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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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out 2017/10/22 15:12

    욕나오네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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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한깨비네 2017/10/22 15:16

    자격증이 있는 사람 데려다 놓은건가요???
    우와 어떻게 일반인보다 못한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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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오빠)= 2017/10/22 15:22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요? 전화가 많이 걸려오는듯 한데, 상담원이 스트레스 받아서 대충 말하는것 같네요. 물론 상담원으로서 할 말이 아니지만.. 상담원의 수가 적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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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虛雪 2017/10/22 15:22

    정말 짜증나네요. 저딴 걸 상담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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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찬미 2017/10/22 15:26

    세금 도둑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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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은젊다 2017/10/22 15:26

    제가 초중학교 2-3년 왕따 당해봐서 알아요. 얼마나 힘든지.. 지금 30이 넘었지만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요.
    혹시 이거 읽고있는 왕따 당하고 있는 친구들. 지금 생각해 봤을때 그때 왕따 벗어나는 지름길은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선생님께 말해보고 안되면 부모님, 그래도 안되면 경찰에게 연락해요. 경찰도 안되면 기자에게 연락하고. 절때 혼자 못벗어나요. 폭력은 나쁜거지만.. 상대편이 폭력을 가하면 똑같이 물리적 폭력을 쓰는게 최우선이에요. 당하기만 하지 말고 꼭꼭 몸부림 치세요.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만 마음에 난 상처 영원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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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몰러 2017/10/22 16:12

    저런 쓸모없는 사람 앉혀놓는것보다는
    차라리 학교폭력 상담사를 변호사로 채워두는게 더 나을 듯함
    요즘 변호사도 남아돌아서 걱정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기왕 돈 쓰는김에 아예 돈 더 써서 저 자리에 변호사를 고용한 다음에 앉혀서
    피해학생에게 실질적인 법률지원을 하게끔하고
    학교가 이를 방치했음이 드러나면 해당학교는 피해학생에게 피해배상을 할 의무를 지게 하고
    가해학생의 부모에게도 피해학생에게 배상금을 물리게 하고
    가해학생은 이에 합당한 형사처벌이나 보호처분(ex.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소년원송치)을 받게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로스쿨 출신 졸업생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고 있다는데
    차라리 이런곳에 고용한다음에
    피해학생의 피해보상에 대해서 제대로 법률적으로 성공했다면
    성공보수는 국가가 지급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일종의 범죄피해자에 대한 국선변호사 제도를 만드는게 저런 쓸모없는 상담사보다는 훨씬 더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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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별 2017/10/22 16:17

    세상에.. 내가 뭘 본 거지? 만약 내가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일 때 유일한 희망으로 저기 전화걸었는데 저런 응대라면 잘못된 결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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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님이시다 2017/10/22 16:38

    저런 시발것들을 돈주고 고용하고 있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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