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여학생 교복 몰카범 검거소식

아니 진짜 저걸 내보낼 생각을 한 새끼나 허가해준 새끼나 ㅅㅂ 진짜 욕나오네

굳이 찍고 다닐필요없었네...

이런 식으로 찍어야 한다고,
TV에서 강의해주는 것인가???

몰카범 : 정답은 ENG다!!

방송국에서 촬영하는 영상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다 묻거나 지나다니는 사람일경우 촬영중임을 인지 시키는 팻말을 걸어놔요.
몰카하고의 차이점이 이거죠.. 본인의 허락을 맡았느냐 안맡앗느냐
그리고 범인영상은 방송에 나갈수 있는 만한 수준의 영상만 보여준거겠죠..
기본적으로 몰카범들은 보통 업스커트를 찍을텐데
방송국들이 머리에 총맞지 않는이상 그걸 방송에서 내진 않겟죠 -_-

그래서 방송수준에 맞는 부분만 고르다 보니 분량이 부족해서 보충한건가요?
당사자에게 묻고 안 묻고를 떠나
저 뉴스에 저런 영상을 추가로 찍어 올릴 필요성이 어디에 있을지 전 모르겠네요

몰카를 찍느니 뉴스를 보라 이건가?

헐...저 여중생들은 저거보면 기분 개더럽겠다

게시판이..유머라기 보단 멘붕에 가까운거 같아요;

확실히 배운 사람들이 더 잘 찍네요

.

몰래 찍지 말고 대놓고 찍으라는거지. 촬영장비에 방송국 마크 박아놓고 촬영일 하는 척하면 되는건가

...이유가 뭐지
얼굴 안나와서?

VJ특공대가 생각나는군요

....

감추려고 하는 속옷정도면 몰라도 누군지 알아볼수도 없는 신체 일부를 찍었다고 해서 처벌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게 아닌가 싶음
판결들 보면 판사성향이나 성적개방성에 따라 판결 내려지는것 같던데 정확하게 판단도 할수 없는 법으로 처벌을 하는게 말이 되는건지
처벌 근거가 성폭력특례법 14조인데
"카메라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해 촬영한자를 처벌한다"
성적취향이 달라서 다리 손 발 특정 부위에 페티쉬가 있을수 있으므로 어디를 찍건 대상자의 수치심을 삼는다고들 말하는데
그렇다면 누군가는 뒤통수가 컴플렉스라 찍혔다고 수치심을 느끼면 처벌할것인가? 튼살이 컴플렉스라 누군가 튼살을 찍어서 수치심을 느꼈다면 처벌할 것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절대 처벌할리가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꽤나 많은 스키니진 사진을 보유했던 사람이 패션에 관심있어서 라고 변호를 하고 무죄 나온적도 있슴
당장 여기 글에서도 몰카사진과 뉴스 사진만 보면 구분하기 힘든게 현실이고
개인이 비키니 사진을 찍으면 처벌하지만 피서철 방송에 적나라한 비키니 많이 나오는데 설마 그게 다 동의 받고 나온다고 믿을수 없슴
처벌을 할려면 기준을 정확하게 잡아서 처벌을 하던가 아니라면 처벌을 못하는게 법적으론 맞아보임
한때 유명했던 짤 첨부합니다

얘들 편하게 바지를 입을수 있게 선택권을 주자

치마 사진들이 다 같은거같은데 혹시 지나가는 학생한데 동의 받고 몇컷 찍은건 아닐까요 ? 설마 방송 내보내려고 몰카 찍었을까용...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라올 글은 아닐거 같습니다
시사게시판이나 멘붕게시판이 적합할거 같아요

엉? 기자가 체포된거?

멘!! 붕!! 게!! 로!!

몰카범은 보호해주고 불특정 피해자는 자꾸 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