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일이끝난 지우가 태초마을에 피죤투를 데리러 오는 일은 없었다.
오박사가 부탁한 GS볼을 받자마자 지우는 그대로 오렌지 리그를 돌기위해 뱃지를 모으러 여행을갔고
버려진 시점으로부터 13년, 시리즈가 4번 바뀔동안 고작 2번 기억회상되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피죤투는 아직도 태초마을의 깊은숲속에서 구구와 피죤들을 지키며 지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가 피죤투를 버린이유는 승률 0% 포켓몬이기 때문이다
피죤투은 그것도 모른채 지금도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