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제도가 필요한 이유

주 40시간 아닌가요?

나머지 12시간도 살아지는 세상이....아니 유럽같이 주 35시간으로...

개인적으론;
야근하고 추가 근무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 이득은 사용자만 보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8시간 이후 추가근무는 환산시급 2배, 오후 7시~ 오전 7시 사이의 근무는 2.5배 해서,
오후 7시 이후 야근은 5배의 환산 시급을 지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40시간입니다. 자꾸 52시간으로 물타기 하지 맙시다.  52시간은 진짜 진짜 진짜로 어쩔 수 없이 시킬거면 52시간까지만 시키라는 뜻입니다.

52시간 폐지 하자는 사람 누구??

우리나라 생산성 진짜 후진국입니다. 근무시간 축소 강제로라도 해야지 기업도 투자합니다

20년 전에 독일에서 잠시 일했는데
당시 독일은 오후 4시부터 보험금이 달라지더라고요.
오후 4시 이후에 회사에서 사고나면 보험 적용이 달라짐.
그래서 회사에서 강제로 퇴근시킴.
본문 적용하면 열정페이도 문제지만
대부분 제조업 생산직이 시간대비 최저임금으로 정산되니
그 부분에서 사회적 타협에 마찰이 생기죠.
이 부분은 노동소득이 아닌 사회적 소득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최근 실업수당의 부당반복 수급이 문제인데 - 이부분은 환급하면 해결 -
노동지원수당을 올려서 실업수당보다 이익으로 만들면 됩니다.

어후 갑자기 이정미 얼굴…. 꼴보기 싫은 인물이네요.

주52시간은 절대 애낳아못키우구요..
주40시간도 애 키우기 힘들어요.
애 등원과 하원 사이에 부모가 회사를 다녀올수 있어야 육아가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애가 9시에 어린이집가서 6시에 마친다면
부모회사는 10시까지 출근해서 5시에는 마쳐야
사람들이 회사다니면서 애낳을 생각을 해볼수 있는거임.
그렇다면 방법은 두가지인데..
애를 하루종일 어린이딥에 밤늦게까지 살다시피 하게 할건지
부모를 일찍 집에보내줄건지...
그런데 애를 어린이집에서 키우려고 힘들게 애낳을사람이 있을까요???
지금도 육아기 단축근무제라는게 있는데 이거 눈치보여 못써요. 이걸강제화하지 않고선 출산율 절대 못오름.

헨리 포드 1926년, 주 5일 40시간 근무제 도입, 당시 근로자들의 2배가 되는 임금 지급,
이유는 노동자 = 소비자, 소비자가 돈 잘벌고 주말 2일을 쉬면 놀러가려고 차를 더 살거아니냐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