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째 웹툰이 재미없는 원인으로 언급되는 것

실질적으로 대본소 시절 만화공장하고 다른 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인데

시류따라 그럴싸한 작품을 양산하면 마찬가지로 딱히 재고 따지지 않는 라이트유저들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음.
실질적인 돈과 숫자는 라이트유저들이 만드는거기도 하고...
근데 그렇다고 해서 본질마저 내팽겨치고 그런 잡기술에만 올인하는게 미래가 있을까?

이 만화 뭐 문제 있는 사람이 그린 거라고 들은 거 같은데 맞나.

만화 제작이 아니라 사업이 된 거 아님?
그 분야에 관심 없는데 돈 벌러 온 사람이 늘면 망하는 건 어느 곳이건 똑같을듯

어느 계통이던 쌓이고 쌓인 명작들이 많은 거지 리얼타임으론 양산형이 대부분이고 퀄 좋은 건 소수니까 ㅇㅅㅇ 웹툰은 쌓인 게 다른 거보다 적은데 각각의 분량은 또 많으니

애초에 웹툰 편집부 쪽도 일본처럼 만화에 관여하는건 안바라도 오탈자라던가 그런거는 잡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것처럼 느껴짐

바쿠만 절망편 한국버전이군

요즘엔 만화 원작 자체가 적어져서 그런것도 있긴함 대부분 원작 있는데 만화로 하니까...

어차피 요즘 웹툰도 ㅈㄴ 포화라 프리렌마냥 휴재 넉넉히 주면서 퀄 올리는게 더 경쟁력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