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아는이야기긴하겠지만 나레이션이자 중요인물중하나인 무어는
원래는 아무로(cv.후루야토오루)가 맡을예정이였으나 초대형 사고가터지는바람에 무산되고 메타포는 발매일이20일정도남은 상황이였었고 대체성우를구하자니 성우몸값도몸값이고 분량도 문제였다
그래서 시간도 돈도 아까운 이 재작업을안하자니 사건수준이 중범죄수준이라 할수밖에없는데
대부분은 성우비절감한다해도 일정이 빡세서 페이가 더많이 올라가버려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성우를쓰게되는데
근데 아틀라스는 DIO(쿄야스타케히토)를 섭외한다
돈은 기존 훨씬많이 들었으면들었지 덜들었을리 없는 이작업에 웃돈(하드한일정비) 까지 줬다는거
진짜 씹어보니까 아틀라스 양반들 무섭다
무어가 이고르 같이 도우미npc 수준이 아니라 최중요 인물이라면 거물을 쓰긴 해야 격이 살지
그래도 대부분은 이과정에서 조금은 인지도가떨어지는데 여기는 오히려 인지도가 비등비등했지 떨어지진않았더라
?????DIO???????
일정 밀리는거하고 따지면 베테랑 성우 캐스팅 비용 쯤은 감당할만 하지
애니처럼 스케쥴 칼같이 맞춰야 하는것도 아니니까 섭외가 어렵지도 않고
그와중에 납기일 맞춘것도 신기하네 20일 남짓이었는데 발매일까지
하루에 몇시간을 녹음했을까
오히려 저 단기간에 저 하드한 일정을 소화할 실력과 비중이 중요 배역이라면 아무나 쓰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