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의 가을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우선 백운대를 새벽에 오른다고 깜깜해서 못 봤는데, 하산 하면서 찍은 것과
일요일 산책길에서 만난 가을 편지입니다....^^
https://cohabe.com/sisa/4028931
[s-23u]가을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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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 믾은 카메라 다 제쳐두고 가비얍게 다니십니다, 덜덜'
dp1x도 찍기는 했는데요. 한계가 있어서 무겁고 해서요.
핸폰이 더 성능이 좋아지면 점점 카메라는 쓰기가 쉽지 않게 될 듯 합니다.
산에서 95%가 핸폰으로 온 갖 재주 부리면서 가지고 놀더군요...^^
색감에 깜짝 놀래고 있슴
좋네요 참
날씨도 좋고 핸폰 성능이 좋아져서 그렇습니다....^^
연금송 잊혀진 계절 들을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ㅋ
그렇지요....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