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1편 반지원정대에서
프로도 일행이 산맥지하에서 수천마리의 고블린들에게 포위당했을때(이 경우 싸우면 무조건 전멸트리)
갑자기 뭔가가 울부짖는 소리를듣고 수천마리의 고블린들이 겁을먹고 도망쳤다
그 소리는 발록이 낸거였는데. 결국 발록이 수천마리의 고블린군대를 쫓아보내 프로도 일행을 살린것이다.
간달프는 눈치없이 발록 따돌리고 가려했는데
다행히 발록이 '넌눈치도없냐' 하면서 채찍으로 간달프발을 낚아 같이 절벽밑으로 떨어지고는
기어이 경험치를 줘서 백색의 간달프로 2차 전직 시켜준다
영국요리에 거세게 저항하는 영웅적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골룸은
반지를 파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훗날 중간계의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회자되고 골룸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프로도가 쓴 저서에도
후반에 결정적인 일을 한 인물로 묘사되어 중간계 수많은 이들에게 읽히게 된다.
중간계 빌런이 놀랄 글이군
중간계빌런이 먼저쓴글임ㅋㅋ
영화판 발록 디자인은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네...어떻게 저런 간지나는 디자인이 나온거지, 원판 일러스트는 송충이가 두 발 달린 수준인데...
짭도 생겻네
어디 아프세요
짭도 생겻네
흑흑 골룸센세의 용암속 마지막 저 손가락은
마치 터미네이터 2의 T-800의 따봉을 연상하게 하는군요
중간계 빌런이 놀랄 글이군
중간계빌런이 먼저쓴글임ㅋㅋ
그분꺼고 그때도 베스트감
나 중간계 빌런덕분에 엘프가 처녀충이엿단 사실을 배움
어디 아프세요
잘배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주 틀린건 아니라고 본거같긴 하다 ㅋㅋ;
영화판 발록 디자인은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네...어떻게 저런 간지나는 디자인이 나온거지, 원판 일러스트는 송충이가 두 발 달린 수준인데...
디아블로..
근대 소설의 설정을보면 타락해서 ㅈㄴ추하고 사악한존재가 됬기 때문에 징그러운 모습이 올바르지 않나?
골룸이 해냈군ㅋㅋㅋㅋㅋ
"오늘은 바로 이 발록과 골룸의 용기에 대해 말해주러 왔다네"
"미친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룸은 프로도가 반지에 완전히 사로잡혔을때 정신이 돌아오게 해준 존재니까
그의 결정적 활약이 없었다면 중간계는 멸망했음
어째 자막이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골룸이 저렇게 안뺐었으면 프로도가 반지 끼고 사라졌을거임
암튼 그랬을거임
사라지기 직전에 샘이 나으리 죄송해요!하면서 동반투신했을거 같기도
발록 센세의 희생 기억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