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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고딩이고 성적이 반에서 보통 2등 하는데,

시험 조금 망치면 막 운다네요.
이유는 승부욕일지?
이해해야죠.
일기.

댓글
  • 라포르~ 2024/10/13 14:17

    요즘 한반에 몇명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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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how 2024/10/13 14:17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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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풍 2024/10/13 14:17

    심리상담을 받아볼 필요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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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how 2024/10/13 14:19

    외국에서 6년을 살아서,
    국어, 사탐 쪽이 약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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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만들라고 2024/10/13 14:20

    많은 학생이 그래요..
    그리고 반에서 2등해도... 인서울대학도 간당간당 하니까요..수시를 하려면 내신이 어느정도
    나와야 하는데..시험 망치면 내신 평균이 많이 떨어지니...속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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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how 2024/10/13 14:2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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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만들라고 2024/10/13 14:23

    그래서 가끔 부모님들이 착각을 많이하죠.
    반에서 2등정도 성적이면 그래도 우리가 들어본 서울 중요대학은 합격 하겠지...
    잘하면 스카이?? 막 이렇게 생각하지만..현실은 인서울도 힘들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요즘은 정시보다는 수시로 많이 대학에 진학하니..내신성적을 관리해야 하는데..
    한번 시험 망치면 내신이 떨어져서..갈 수 있는 대학이 점점 내려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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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 2024/10/13 14:21

    전교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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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how 2024/10/13 14:2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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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어딜만져 2024/10/13 14:23

    운다고 내 성적이 오리요 많은~♬
    눈 무울로 ♪~ 달래 보-는♬ 구우서을 프은 이이이인생...~♬
    특히 여자 아이가 많이 울던데...
    남학생은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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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how 2024/10/13 14:23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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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미고 2024/10/13 14:23

    그런 승부욕이 없으면 공부 잘 하기 힘들죠.
    정상적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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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how 2024/10/13 14:24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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