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금 작가 시골만화 은수저 이거 재밋냐?

주인공 친구가 주인공보고 러시아 가서 돼지키우라고 하더라

드라마 연애 요소도 많고 재밌음

개그 일상에 조금 청년지 느낌 나는 개그코드는 강얀금하고 비슷해

개그 + 일상물 + 방황하는 청소년의 정신적 성장물 등등
재미있음. 특히 딱히 할 거 없을 때 그냥 생각없이 쭉 정주행 한번씩 달리기 좋은 만화책임.
난 이거 거의 20번은 넘게 첨부터 끝까지 쭉 봤던 거 같네

청춘물임

백성귀족이 더 낫던데

개인적으로 청춘물 한 15개 꼽으라하면 그중에 하나로 들어감

1기 애니 방영당시 루리웹 애갤에서 띵작 취급 받았어요

재미있는데
러시아진출이 엔딩이라.... 현실로 돌아오면 씁쓸해짐.ㅋ
강제징용당햇을지도

일상물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농촌이야기를 해서 유익한 내용도 많음

요리대회 나가서 로스트 비프로 광탈하는 이야기임

일본 농고 비공식 교과서 수준ㅋㅋㅋㅋ
농축산업 얘기 꽤나 잘 풀어냄

난 이만화 진짜 거부감들던데
등장인물들이 너무 냉철함 .. 학생들도 교사들도 ..
보다보면 훈훈한 농촌이야기가 아니라 차갑고 삭막한 농촌학교에서 살아남기
뭐 이런거 보는느낌이라 별로였음

학원 성장물
잼씀

난 좋다고생각함.
유머도 재미있고
특히 서로 꿈을 찾아나가는 과정도 좋다고생각하고

작품만 보면 재밌음.
청춘 성장물.

피자업계의 피자판매 만화라고 생각함

홋카이도 농업고등학교 필독서라던데ㅋㅋㅋ

화덕치자 먹고싶어짐

가정사로 엔딩을 너무 호다닥 냄

이거 보고 홋카이도 성지순례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