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제 고향 고기..흑돼지..
지난 주 조카가 동해가서 잡아온 오징어랑 같이 볶아 무겄네유..
조카몬들 땜시 당근이랑 고추는 넣지도 못하고..ㅠㅠ
워메 흔들린거....
극혐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양념해두고..
얼려두었던 오징어도 다듬고..
고기볶다가..
오징어랑 야채넣고 뒤적뒤적..
조카몬들을 위한 콩나물..
그리고 오징어 데친 거는 초장과 함께..
https://cohabe.com/sisa/4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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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녁 하셨쥬? ㅎㄷㄷㄷ
저렇게 검은털 박힌건 흙돼지만 그런거죠?
전에 뉴스 보니까 일부 상인이 점박이 점부분 도려내서 팔았다는 걸 본 적은 있습니다 ㅎㄷㄷㄷ
털도 같이 묵나요? 아님 털박힌부분은 잘라내시고?
돼지 흰털은 안보여서 그래요.
검은털은 보여서 그럴뿐 먹어도 전혀 상관 없더군요 ㅎㅎ
저는 그냥 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조카몬이 싫어해서 칼로 껍데기부분만 얇게 발라냈습니다.
네 해운대님 말씀처럼 보여서 혐이지, 일반 돼지도 마찬가지라 알고 있습니다.
아앟~감사합니다 ㅎ
그렇쿤용...ㅎㅎ
돼지털을 먹어도 건강에 나쁘고 그런건 없다네요.. 털이 두꺼워서 융털 사이에 안걸리고 다 똥으로 배출된다고..^^
괜히봤으요~~~
괜히 봤스 ㄷㄷㄷㄷㄷㄷ
ㅎㅎㅎㅎ 맥주 한 잔 하세요.^^
전 안주 없이 수정방이나 한잔 ㄷㄷ
앗~~!! 수정방 한병 가저 갈 테니 한점 주실레예???
면세점엣 9만원 주고 산 술인디예 ㅋㅋㅋ
수정방 좋아합니다!! 안 가져오셔도 드립니다..^^
맛나 겠네요 ㄷㄷㄷㄷㄷㄷ
채식자는 패스
이야 소맥이 땅기는 안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맛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