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렉 (So'lek)
발음상으론 솓ㅡ렉 에 가까움
RDA에게 부족이 몰살당한 최후의 생존자로서
판도라 서부의 인간 레지스탕스와 협력해 RDA와 싸우는 남성 나비족.
인간과 연합하기에 총기류나 방탄장구 등을 사용하는데도 거부감이 없는 열린 마인드의 전사다.
전투 선배스러운 굳건한 인상과 선함, 중후한 목소리와 용기가 매력인 캐릭터
오프닝에서 조력자로 등장하는데 누가봐도 주인공 구하고 광탈할거같은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살아돌아오는게 유머ㅋㅋ
굳건한 전사같지만 또 나름의 원한과 슬픔도 없진았기에
주인공에게 1차 원정단 시절 생환하고 2차때도 근무중인 군인들의 일정표를 요구하는 서브퀘가 존재.
아바타 게임의 주 스토리가 서부의 3개 부족을 돕고 규합하여 연맹을 맺어 RDA의 계획을 막는 서사인데
3개 부족의 연합이라고 선언하는데 주인공이 "4개 부족"이라고 정정하자 (주인공도 몰살당해 몇명만 남은 부족민)
"그럼 다섯이지, 나도 있으니. 다섯 부족이 진격한다" 고 재정정할땐 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