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의 만3살 딸이 10월20일(금) 천안에 한치과(키즈*)에서 충치 치료하다 사망하였습니다.
전신수면마취로 10월20일 9시20분 주사를 시작으로 치료중에 안깨어나 10시50분에 천안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깨어나지 못해 최종 12시20분에 사망처리되었습니다.
치과에서는 실수를 인정은했지만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모든할일을 다했다고 합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 멀쩡한 우리 조카를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위 내용은 사실이고 말도 안되는 이 사실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형을 위해 이 글을 대신 올립니다..
많이 알려지게 추천부탁드리고 언론사든 뭐든 도움줄수 있는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P.s사진은 개인정보를 위해 모자이크나 삭제처리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40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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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용량 오버한게 아닐까유?
보통 키즈치과는 어린애들이 이빨치료시 가만 안있기때문에 잠을재워 치료를 하는데 이과정에서
개인병원 치과원장이 직적 시술 하는일이 대부분임
즉 종합병원처럼 수면마취 전공자가 따로 오지않는
일이 거의 비일비재 하리라 보여짐 수면마취 전공자를 선임하려면 일단 한번부르는데 비용도 비용이며 일이 바쁜 개인병원의 열악한 실정에 해당 담당의사는 혼자서 수면 마취를 시행 햇을테고 적정량 보다 조금 적게 주사하면 수술시 일찍 깨어날수도 있음 그래도 보통 짧은 수술시간을 권하거나
나눠서 시행 하는데 일부 용량을 개인적으로 늘려
넉넉한 시술시간을 만들고자 약물을 기준치보다 늘려버리면 저런 사건이 일어날수도
우리 아들도 같은나이에...치과가는걸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데...
이젠 저도 무섭네요.
명복을 빌며, 힘내시고.
도움주실수 있는분은 꼭 주셨으면.....
난 어렸을때 치과가면 부분마취도 안하고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충치가 뭐라고 안타갑네요
...
어휴 어쩜좋아 우리막둥이랑 같은나인데
한창 애교부릴때인데ㅜㅜ
명복을빕니다.
의사새끼들 진짜 무능하네요...
사람 목숨 죽어나가는거 우습게 아는 종자들....
돈만 밝히는 의사들이 즐비한 세상..
지방 중소도시 병원 가보시면 사람들이 왜 대학병원,대형종합병원 찾는지 아실겁니다. 돌파리들 천지예요.
덴티스트와 닥터도 구분 못하네. 머리는 장식이냐?
충치 2개 발치인지, 치료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를.. 의사여. 잡놈이여...의사라 함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고 불구하고, 사고나면 법적 테두리, 어쩌고 저쩌고,, 안타깝지만 수사기관에 신고하시고,
소송하면 의사협에서 열라게 쉴드칩니다 .ㄷㄷㄷ
어쩌면 좋아요ㅠㅠ
한참 이쁠 나인데
비슷한 또래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로써
억장이 무너지네요
아가야 좋은곳에 가서 못논거 실컷 뛰어노르렴~~
같은 천안 시민으로써
정말 안탑깝네요
뭐라 위로에 말을 전해야할지...
아기가 너무 불쌍해요ㅠㅜ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아니 충치치료에 사람이..
욕도 아깝고..
우리 막내딸보다 어린데..
뭐라..
의사 개새끼
각을 뜯어 그라인더로 갈아버리고 싶다!
누가 충치치료해서 사람이 죽는다는건 좀 의아하네요 ㅎㄷㄷㄷㄷ
이런개새끼들
치과때매 이빨 다조진 사람이다.
다시 태어나도 치과는 안갈란다.
아이의 명복을빕니다. 그리고 의료사고 후 발뺌하는 의사는 파면시켜야합니다.
너무너무 슬프네요 부모가 얼마니 억장이 무너질까요 멀쩡한 아이가 3시간만에 주검이 되어 돌아오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고 너무너무 슬픕니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어휴...
사람죽여놓고 내할일은 다했다고 하면 장땡임? ㄷㄷ ㅡ,.ㅡ;;
의사가 아니고 덴티스트입니다, 덴티스트는 엄밀히 의사가 아니죠
에휴,,
아가가 좋은곳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가족분들
이런건 공중파방송에서 때려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명복을 위해서도 그렇고, 다시는 이와 유사한 상황으로 희생되어지는 아이가 다시는 없게 하기 위해서라도 널리 알리고 방송에서 전파를 타야한다고 생각해요.
아 너무도 가슴아픈 소식이네요 ㅜㅜ 아이 부모 어쩌니 정말 추천뿐 해드릴게 없네요....
이제 곧 출산하는데 무섭다... 강아지에 물릴까 치료중 다칠까... 망할 대한민국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는 이 병원은 아니지만 4살짜리 애 정기검진 받으러 갔더니 충치치료 9개 전신마취하고 해야하고 견적이 100만원이라길래 다른병원 가봤더니 2개 치료하면 되는데 이것도 좀 지켜보자 하더라구요. 여러분들 이러한 경우 꼭 다른 병원도 가 보셔야 합니다.
아이고...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촌형 잘 위로해 주시고. 먼져 간 조카분 명복을 빕니다.
약물 과다겠네..
사는게 확실치 않은 환자라면 실수라고 하겠지만 이건 아니잖아?
어휴...천사를..ㅜㅜ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안타깝네요..부모들 어떻하나..
어린얘들 전신마취 위험해요
대학병원에서도 어린아이 골절수술 전신마취 사망사고
꽤잇어요
아이고 전 아들래미 충치치료 갔다가 수면마취 치료 있다고 하길래 손사래.....
애들 놀랄까봐 트라우마 생길까봐
놀라쥬?? 애들그거 이겨낼수 있고 다 참을수 있고 할수 있는 자녀들입니다..
저희 자녀들도 그냥 다 잘했어요
다만 아이들 묶어 둘때 망사처럼 생겻아이 가슴부터 배꼽까지 덮는게 있는데 그게 애들한테 좋더라구요
수면마취가 아니고 전신마취를...
아이들 전신마취 시키는거 누굴위한건지...의사 본인들 편하기위해 시키는거 아닌가요?? 성인보다 소량의 마취제로도 가능한건데..두 아이 아빠로써
넘 안타까운 사고네요..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충치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치료를 위한 마취가 잘못되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치 치료하는데 무슨 전신마취까지 하는지
신경까지 치료했어야 했다면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을 좀 갖고
빨리 치과도 자주다니고 그랬어야 했는데
병원은 아파서 가는게 아니라
미리미리 다녀야 함
같은 딸을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무너집니다,,,,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살딸아이 충치있는데
치과못가는게 수면마취 때문.
치카치카만 더열심히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