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내일 쉬는 날이라 가족들과 불금을 지내며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테이블에 동년배로 보이는 둘의 대화를 듣게 돼었습니다
A 와 B 라고 하겠습니다.
A : 아는 형님이 자식이 잘못을 해서 한대 때렸는데 자식이 경찰에 신고를 함 요즘시대 참 무섭다..
B : 와~~~ 그렇다고 자식이 신고를? 세대변화라고 보기에는 자식이 신고를 한다는게...
참. 찝찝하고 .기분이 별로네.....
A : 찝찝해도 어쩔수 없어 요즘 시대가 그래~ 어쩔수 없어....
B : 그래..... 내 말이 그말인것 같은데......내가 말을 이상하게 하는건가?
A :그러니까 어쩔수 없다고.... 더 더 덧붙이는 말이야.....
B : ...............어. 알았어 한잔해~~~~~
저랑 제 부인돼시는 누나는 A 가 말이 이상한것 같다..
두 따님들은 B 가 말이 이상한것 같다.
이렇게 두 파? 로 나뉘네요. 어른과. 젊은사람들의 대결? ....ㅋㅋㅋ
https://cohabe.com/sisa/4022692
밥먹다 엿듣게 된 옆 테이블 대화
- 품절) 닛신 야끼소바 스파이스 특제 소스 5개입, 2개 2910원 [18]
- 파이널~펀치 | 2024/10/12 09:04 | 1007
- 블루아카)히후미 야해애앳 [14]
- MINE25 | 2024/10/12 06:30 | 1654
- 드래곤볼) 아줌마들이라 그런지 잘생기면 다 좋아하네 ㅋㅋㅋ [6]
- ☆더피 후브즈☆ | 2024/10/12 02:46 | 1677
- 유게를 혼란시킨 죄로 싸이버거와 바나나우유를 드리겠습니다 [34]
- 팔란의 불사군단? | 2024/10/12 01:22 | 1027
- 이 상황에서 나는 양비론을 주장하겠음 [26]
- 꾸웨히히 | 2024/10/11 23:42 | 710
- 버튜버) 후레아 : 왜...왜 장사가 잘되는건데?! [5]
- 이세계멈뭉이 | 2024/10/11 22:38 | 936
- 스플래툰후우카납치잘 [2]
- 그라티 | 2024/10/11 21:22 | 1118
- 의외로 이번 노벨문학상 관련주로 묶일 수 있었던 주식 [5]
-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 2024/10/11 20:29 | 1009
- 일제의 마지막 패악질.JPG [0]
- SCP-1879 방문판매원 | 2024/10/11 19:44 | 1450
- 소신발언) 꺼무위키 노벨문학상 수상 예상짤 말인데 [21]
- 검천 | 2024/10/11 17:24 | 852
- 4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인도로 돌진해 미처 피하지못한 보행자 2명 중상 [37]
-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 2024/10/11 16:24 | 342
- 유비빔에게 인정받은 에드워드 리 셰프 [28]
- T-Veronica | 2024/10/11 15:16 | 1505
- 우리 애가 한 메탈 공예장미를 봐줘! [16]
- 더러운펭귄인형 | 2024/10/11 14:12 | 376
신고한 자식이 이상한것 같은데
그건 저희 네 식구 모두 동의? 하고 있습니다~
b가 이상한데요?
두번째 대화가 이상해요.
그러시군요~~
저의 따님들 의견이랑 같으시군요~~^^
B : 그래..... 내 말이 그말인것 같은데......내가 말을 이상하게 하는건가?
이 부분이 잘못됐죠. 기분이 별로라고 해놓고 어쩔수없다고 이야기 한거라고 했다는게 ㅋㅋㅋ 자가당착
a가 말귀가 어둡네...
내자식이 저러면 합의금 쥐어주고 나가 살라해야지 머....
애가 어리면 자녀 부양책임 위반 범죄일수 있어요.
저랑 누나의 의견이랑 같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