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때도 사실 반짝이었죠.
오히려 문학 작품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더 호불호를 말하며
왜 상을 받지?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해서
문학 작품이 읽히고,
누군가 또 젊은 시절의 저처럼 문학이란 열병을 앓게 된다면 좋겠네요.
문학만큼
사람에게 기댄 장르가 또 있을까 싶으니까요.
어쨌든 이제 우린
채식주의자 때도 사실 반짝이었죠.
오히려 문학 작품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더 호불호를 말하며
왜 상을 받지?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해서
문학 작품이 읽히고,
누군가 또 젊은 시절의 저처럼 문학이란 열병을 앓게 된다면 좋겠네요.
문학만큼
사람에게 기댄 장르가 또 있을까 싶으니까요.
어쨌든 이제 우린
김구선생님... 보고계십니까...
솔직히 노벨이 세계를 대상으로 주는 상은 맞는가 의심스럽고
우리나라에서 쓰는 복잡미묘한 단어들이 얼마나 잘 번역될지 노벨중 원서로 읽을줄 아는 사람이 있는지 의심스럽고…
노벨… 약간 짜치는데
상받으니 괘니 좀 좋은 내가 …이중잣대인가 싶고 ㅋㅋㅋㅋㅋ
저는 요새 노벨 문학상받은 소설을 보면
문체가 무난무난해서 좋더라구요.
내이름은빨강이나 비러브드나 파리대왕은 꽤나 좋아했는데..
정말 마지막 문장의 의미가 크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진짜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원서로 읽는 세상이 왔네요
대박!! 의미가 완벽하게 전달되겠지만, 문해력이 딸려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