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나름 맛있게 먹었지만 실패작 느낌인게, 고기를 국거리를 썼더니 기름기가 너무 없더라고
오늘은 소고기 민찌 사와서 해봤는데 이번엔 양조벌 실패로 한 5인분쯤 만들어버렸네
주말내내 마파두부다
https://cohabe.com/sisa/4022194
마파두부 재도전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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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너무 많아서 걍 두부 찌개로 보이는데
찌개 같은데?
맛있어보이니 합격
저는 마파두부에서 소스의 그리지함과 두부의 익힘정도를 중요시 하는 편입니다.
합격 입니다.
랑이비
2024/10/11 19:48
찌개 같은데?
캣타워
2024/10/11 19:49
전분넣는거 싫어서 그냥 자작하게 끓였더니 두부가 다 가라앉아서 ㅎ
chi프틴
2024/10/11 19:50
국물이 너무 많아서 걍 두부 찌개로 보이는데
캣타워
2024/10/11 19:50
이제 밥에 얹어 먹을건데 저아래가 다 두부임 ㅋ
5인분 넘을거같은데 대략 두부 두모정도?
chi프틴
2024/10/11 19:52
근데 솔직히 그냥 맛있어 보임
캣타워
2024/10/11 19:53
국물 졸이고 전분물 넣으면 바로 덮밥 스타일 될거같은데 이미 맛있어서 더 손댈 필요가 없을거같아
cetz
2024/10/11 19:50
저는 마파두부에서 소스의 그리지함과 두부의 익힘정도를 중요시 하는 편입니다.
합격 입니다.
캣타워
2024/10/11 19:51
이예이~
cetz
2024/10/11 19:52
이쪽일 하는사람으로의 팁을 주자면
간은 살짝 약하게 해도 전분으로 농도만 잘 잡아주면
그 전분끼가 밥이랑 비벼먹을때 잘 어울려줘서 좋긴함
루리웹-7979797979
2024/10/11 19:51
맛있어보이니 합격
캣타워
2024/10/11 19:51
솔직히 두반장이 일은 다한
너무맛있당
레식시즈의정상화
2024/10/11 19:52
코이츠. 내 신부로 합격.
마왕 제갈량
2024/10/11 19:53
마파두부는 끓이는 음식이 아니라 굽는 음식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물을 확 쫄이면 맛있어짐
유르시아
2024/10/11 19:53
왜 연두부가 아닌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