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스페이스 마린과 일반인의 전투력 차이.jpg

스마 수술중 하나인 오모페지아 수술이 생물 살점 씹으면 그 살점안 유전자 안의 기억 정보를 전부 습득할수 있다고 함

그거 스마 장기 기능중에 그런기능 있긴 함. 섭취로 기억 읽어내는거...

가로가 부드럽게 정정하면서 깡패의 이마를 가볍게 두드렸다.
"네 뇌조직에는 많은 기억이 담겨있지. 네가 그들에 대해 불지 않겠다면... 내가 알아보겠다."
"뭐라고...?"
가로는 다른 손을 사내의 머리에 얹은 뒤, 실수로 머리뼈를 박살내서 부드러운 조직에 손상을 가하지 않게끔 조심히 힘을 실었다. 전사는 부드럽게, 훈계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유전 공학자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내 뱃속에 있는 증강물의 이름은 프레옴노르라 한다. 너도 알게끔 말하자면 위장 속의 위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건 내가 독극물이나, 삶에 치명적인 뭐든간에 아무튼 소화시킬 수 있게 하지."
가로의 손가락 아래에서 무언가 물컹한 것에 금 가는 소리가 들렸다. 깡패는 끔찍한 고통에 비명을 질렀고, 군단병의 손을 떼어내려고 의미 없이 발악했다.
"그리고."
신참 전투형제를 가르치는 것처럼 그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두 번째 증강물로는 오모페지아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섭취한 물질에서 유전적 기억을 분리할 수 있게 해 준단다. 무슨 말인지 상상이 가겠지."
그는 몸을 바짝 기울여 깡패의 눈에 시선을 맞췄다.
"내가 먹는 것에서."
그가 서늘한 진실을 담아 말했다.
"나는 기억을 얻는다. 이해했나?"
깡패의 비명이 희미해졌다. 가로는 그가 이해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설정진짜 끔찍하구나...

아 그렇네. 헷갈림.

충성파 하나 없는 반역파 군단도 없고, 반역파 하나 없는 충성파 군단도 없음

전술적인 목적으로 받는거라...

한번씩 외계인 뚜따해서 잡아먹고 외계 병기 몰고 다니는 스마 나오는게 워해머의 국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