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불법 프로그램 쓰다가 걸림

영장 없는 경우는
회사 사람 속여서 검증프로그램 돌리게해서 잡음

법무 대리 하는 곳에서 기업들에 일단 다 찔러 보는 게 기본이고
능력되면 프로그램 자체에서 자사 서버와 통신하도록 만들어서 인증여부를 파악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지
해당 사업장 등록번호로 구입한 이력이 없는데 거기서 자사 툴로 만든 결과물이 오고가는 걸 간접 경로로 알아낸 걸수도 있고

예전에 어도비가 소송걸때는 법인 학교 ip인데 라이센스 부여한 내역이 없거나 크랙으로 감지되면 고소장 날렸음 K대가 억울하게 걸렸다고 알려져있는데 학교 ip내에서 어떤 학생이 자신 노트북에 크랙버전 깐게 감지가 되어서 고소가 날아옴

안좋게 퇴사한 사람이 어디한번 ㅈ되봐라!하면서 신고하는 경우도 많다더라

오토캐드 계열은 자체적으로 라이선스 정보를 자사 서버로 보내는거 같음.
대규모로 특정 IP대역에서 쓰이는데 계약 안된곳이면 바로 들어오는듯

원래 크랙 설치하고 라이센스는 보통 따로 다 사놓는데, 저기는 180명 규모면서 법률자문 안받았나봄 ....

요즘은 그것도 못하게 함. 컴퓨터 당 1개 쓰게 강제함.

180명이면 무조건 중견 아닌가?

중견 300명아녔나

중소기업기준이 인원수 및 매출을 기준으로 잡는거라 600명넘는데도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 본적잇음

그러고보니 백종원 회사는 대기업이 아니라지?

사실 직원수로 중견이니 대기업이니 구분하는 건 아니고
연 순이익 매출이 5천억인가 넘는 시점인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중견의 기준이 생각보다 빡셈.
그래서 보통 직원수 겁나 많아도 중소기업인 곳 엄청 많음

보통 저거 업종 별로 쫙 돌아서 정품 쓰게 유도하는 거고 소송걸고 그런 경우 거의 없긴함.

보통 소송을 걸기 전에 딜이 들어 올텐데 저건 아마 무시햤을 가능성이 높을 듯

이게 정답

윈도우 정품 생각해보면 말이 안될거 같지는 않음

180명이 오토캐드를 쓴다는건 다른업무 보는 사람도 수십명은 있을거라는 이야기라서 크랙판 쓰다간 ㅈ될수도 있다는거 무조건 알았을텐데;

예전에 다니던 곳에서 한번 걸려봤는데, 불시에 갑자기 들어옴. 누군가 찔렀을거 같기도.
나중에 합의할때는 갑을이 바뀌기 때문에 정상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사야함

크랙인데 로그인하면....

회사서 단속함. 저거 뿐만아니라 한글, 마소, 어도비 이런 데서도 주기적으로 하고 그랬었어.
단속 방식이야 실제 방문하는 경우도 있었고 원격으로도 뭐 체크할 수 있게 해놨겠지.
기본적으로 회사는 비지니스 모델 따로 구입해야해서 그거 관리도 따로 할 거고

인터넷 접속되면 걸림
오죽하면 불법으로 깔고
그컴은 인터넷 선 뽑고 이용하는 곳도 있음

프로그램마다 제조사 업데이트 또는 라이선스 서버랑 통신하려는 코드라던가 숨겨져있다고함 그래서 불법으로 쓰는거 탐지되면 모니터링좀 한다고하더라

크랙버전 써도 인터넷 연결되잇으면
오토캐드사에서 다 알아낼수잇음

집인지 회사인지 구별이 가능함?

ip

회사서 180명중 160명이 캐드쓴다는것도 이상한데ㅋㅋ
뭐하는회사지

그거는 사칭으로 공갈치는 놈들도 수두룩해서 그럼
꼬우면 경찰동행해서 영장발급받아 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