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스토리 4막의 스포일러 포함
나무살이 평판 옆의 카타리 대사가 바뀜
훈자는 사망자 명단에서도 확인
2막에서도 나온 비차마는
결국 친구를 따라 전사했고
그 자리에는 고글과 꽃이 올려져있음...
회의소 앞의 둘도
대사가 바뀜
전사자들을 언급함
전사한 은징가는 바투타의 트레이너여서
얘 대사에서도 언급됨
숲룡 털 빗어주던 빌카 사망
대장간 옆의 틸리와도 사망함...
타이로나는 위치와 대사가 바뀜
역대급으로 많은 NPC들이 죽어나갔으니
진짜 많은 변화가 있었네
+) 여담으로 4막 이후로 맑은 날에 나타 하늘을 보면
거짓된 하늘 너머의 흔적이 살짝 보인다고 함 ㄷㄷㄷ
워령
2024/10/11 11:45
상황을 2,000 명 죽은거 숫자로 내버리니까 진짜 사람을 숫자취급하는 불쾌함과 찜찜함, 전황의 암울함이 느껴져서 꽤 몰입됨
Minchearster
2024/10/11 11:49
ㄹㅇ npc라곤하지만 죽었다는걸 명확히 숫자로 표시하니까
굉장히 찝찝하면서 몰입감 맥스였음
호비론
2024/10/11 11:52
티바트편에서 이토록 참담한 사건은 첨인데 스네즈나야는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위도우메이커
2024/10/11 11:53
심연은 나타혼자만문제가 아닌데 우인단빼곤 다른나라신들은 안움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