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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멕시코시티 지하철에서 겪었던 웃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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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잡상인부터 구걸하는 사람들 많음.


그중에 한명의 레퍼토리가 자기는 티후아나 카르텔에 몸담았었는데 이제 손 씻고싶으니 도와달라 이런 내용이였음.


내가 동양인이고 (동양인은 총이나 칼로 조금만 위협해도 돈 쉽게 꺼낸다는 인식이 있을때였음) 하니까 내 앞에서 그러는데.


나는 그 티후아나에서 10년 넘게 살아온지라 오히려 그사람의 어설픈 억양흉내에 살짝 웃었다가.


그 사람 장사을 망쳐먹음.

댓글

  • 토코♡유미♡사치코
    2024/10/11 04:34

    와 님 타코 기가막히게 말겠다

    (8sJGwn)

(8sJG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