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받은 한강의 그림자

오늘 하루는 봐줘도 좋다고 생각해

3시간정도는 봐주는거네.착하네.

근데 인정할 건 인정하고 비판할 건 비판해야지... 타왔으니 봐주자면
문제 일으키고 xx로 보답하자가 정말 실천할 수 있는 말이잖어...

지금이니 올리기 좋은 거 아니었나

글쓴이가 삭제한 거 아냐?

좋은 시국에 초치냐 얘기 좀 나와서 본인 삭제한듯?

분리수거 갔나 보니 분리수거행도 아니니 자삭인가보네

요새는 분리수거 가면 분리수가 갔다고 표시 해줌.

오히려 이럴때 이런거 올려서 비판해야지

ㅇㅎ

근데 나도 전혀 몰랐던 발언이라 알게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함.

자진 삭제.

욕해줘 유게에몽 하는 글이라

똥이 더럽다고 방귀가 안더러운건 아님

그렇다고 도서정가제 도입하고 딱히 생태계가 회복된 것도 아님 ㅋㅋㅋ

시발 그게 무슨 생태계 붕괴야 ㅋㅋㅋㅋㅋ 시발 그러면 1+1 삼각김밥은 변이체냐?

아까도 상 받았다니 순문한 페미한테 점령당한거 아니었냐고 척수반사급으로 튀어나오는거 보면 아니라곤 못하겠지.

그 반대일걸? '그 사상'에 힘 실어줄까봐 어떻게든 연관있는거 무시하려고 할거같은데

있으면 잘못한거임?

예전에 양궁 금메달리스트 사건 생각하면 진짜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상황이라 ㅎㅎㅎ

노벨문학상 탔다는 채식주의자 소설 줄거리 보니까 쫌이 아니라 대놓고던데

왜 그런 식으로 말함? 예전 양궁 선수 관련으로 그런 애들이 있던 거 사실이잖아.
그런 애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게 왜 내가 그 애들이랑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야해?

하지만 "노벨상 수상자도 지지하는 도서정가제!"라는 주장이 나온다면!

사실 자기 밥줄 걸린 일을 비판하는 건 어느 분야든 쉽지 않지...,

노벨상 작가 알게뭐양 난 도서정가제 반대양 하면 끝인 문제긴 해 ㅇㅇ
책에 반짝이박 넣고 특수표지 해서 값 올라가는 것도 개인적으론 좋아하지 않는다구

그럼 본인이 만든 질소기술로 독가스 만든 프린츠 하버도 까방권임?

그거 까지는 이해 가능 근데 위에서도 말하지만 언론들이"노벨상 수상자도 지지하는 도서정가제!" 이러니깐 문제라고 봄

돈 달달허이 찬성하겠지

생각해보니 찬성하겠구나.. 반대할 이유가 없네

근데 인세는 보통 책 정가의 몇퍼센트 이렇게 먹지 않나?
할인한다고 그만큼 덜 먹는건 아닐텐데..

그건 좀...

책 안읽고 말하는거지?

당연히 좋을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