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스트레스 받는 운전자입니다..
최근 3-4년동안 엄청난 숫자로 늘어났습니다..
저는 보통 무시하지 않고 꼭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신호 걸리면 창문열고 알려주죠..
그러면 10명중 1명은 모르고 켠것이고..죄송하다고 합니다..근데 9명은 상향등 조차도 몰라요...
내려서 레버를 앞으로 당겨서 끄는겁니다.. 라고 알려주면 굉장히 신기해 합니다.. 그리고 그게 왜 피해를 주는지도 몰라요..
적반하장도 있구요.. 어쩌라고식
나는 대체 어떻게 이런사람들이 면허를 땃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가 면허를 따서 운전할때까지만 해도(99년) 상향등은
1. 양보해줘서 고맙다는 의미
2. 마주오는 차에게 "경찰이 단속해.. 조심해" 라는 의미
3. 마주오는 차에게 "이 도로로 달리지마.. 가다가 빠져.. 저 앞에서 사고나서 많이 밀려.." 라는 의미..
였습니다..
1년전인가..?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뒤차가 몇십분을 제뒤에서 상향등을 켜고 따라오더라구요.. 증말 더럽게 짜증납디다..
휴게소에 들렀는데 그차도 따라옵니다.. 내려서 묻습니다. 왜 상향등(쌍라이트) 켜고 다니냐고..
모른답니다 자기는.. 상향등은 알지만 안보여서 그렇답니다.. (앞유리 썬팅을 진하게 하셧더라구요,..) 그게 피해를 주는 행동인지도 모릅니다.
도로교통에 자동차에 기본상식도 없는 사람들이 도로에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제일문제는 이런인간들에게 면허를 주는 법이 문제 같습니다..
이런법을 만든 명박 조옷같은새끼를 저주합니다..
상향등은 보통 운전대 좌측레버를 밀면 상향등이 켜지고, 당기면 꺼집니다.
상향등켜면 앞이 안보여 X발것들아. 확마 쌰부랄
시화공단 <-> 병점 출퇴근합니다.
안산 중앙대로. 수인산업도로.. 매 출퇴근시 최소 2~3대는 상향등 켜고 다녀요.. 근데 항상 내뒤로옴.. 개짜증..
한두번은 알려줬는데 이젠 걍 무시해요.. 어차피 그 뒷차 빛 안세게 보이는거 뒷유리 그거 되어 있어서..사이드미러가 좀 짜증날뿐..
전조등 하나 나갔다고 잘안보여서 키고다니는 사람도 있었죠.. 참 다른사람 생각은 할줄 모르나봐요
상향등도 문제지만 애시당초 라이트 조도각 높여놓고 HID 눈뽕 전구 달고 다니는 양아치도 많죠.
웃긴게 브레이크등과 후진등도 개조해서 아주 UFO를 몰고 다니는 ㅂㅅ들도 많고요.
세상이 밝아지는게 아니라 토요미스테리극장 같이 퍼렇게 밝히는 눈갱에 당하면 아우!!!
야간에 선글라스 써야될 정도로 시달리면 차를 버리고 싶어집니다.
다들 벌금 왕창 때리고 개조차량은 압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텔스차량도 있습니다.
이유는 전기아낄라고 안켠답니다. (실제로 한말..)
뭐이런 등신이...
저는 반대로 사람들이 너무 상향등을 안 켜서 문제란 생각을...
가로등 하나 없는 도로인데 앞으로 치고 나갈거면 상향등 좀 켜줬으면 하는데 아무도 안켜줌....
그 차 지나갈때 저는 껐는데 말이죠 ㅠ
저 오늘 퇴근 길에 뉴ef 모시던 어르신 한분.
계속 하이빔 켜고 오시길래. 뒤에서 하이빔 두번 켜드리고
제 차선으로 넘어오시려 하길래 클락션 울렸더니..
다음 신호 대기시에 고까운 표정으로 쳐다보시더군요.
"하이빔 좀 끄세요." 하니 "켜던 말던 무슨 상관이냐" 하길래
"그럼 앞차 눈 부시던 말던 계속 그렇게 다니실 거에요?" 하니까 그냥 째려만 보시고는 계속 그렇게 주행하시더군요.
의외로 운전 혼자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부류입니다.
먼저 보낼 수 있으면 보내고,
뒤따라 붙어서 똑같이 시신경 조져줍니다.
이게 더 효과 있습니다.
하..
이거 리얼 군차량 옆에 도끼랑 샆 달려있는거처럼 차량에도 달아놓고 상향등키고 반대편 차선에서 내눈을 조지고있는 차 한테 가져가서 찍어버리고싶음
요즘 신호줘도 못알아보는사람이 더많음 진짜..
흰등 도 똑같음..
근데.. 상향등 가지고 크게 뭐라하기도 힘든게 밤눈이 어두운사람들이 있어요.. 진짜...
선팅 50% 전면 후면 인데도 밤에 잘안보인다고 하는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앞에 차가있는게 아니라면 상향등 켜고 다니는건 크게 나쁠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샹향등이 뭔지도 모르는건...문제가 있네요...
전 라이트켤줄모르는 년놈들떔에 야간 주행시 스트레스 받는데... 야간에 주행등말고 라이트를 좀 켜랴.....ㅡㅡ
골목길 코너에서 깜빡깜빡 해주면 여기 차 나와요~ 조금만 기다려 줄래요~
상향등을 키면 계기판에 파란색 등이 켜질텐데... 설마 그런것도 모르고...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켜고 다니는 사람들도 법적으로 제재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시내 안에서도 키고 다니는 차들 많지 않나요? 저녁에 길거리 걷다보면 아주 눈에 불이 붙을거 같아요.
벌금 없나요?
진짜 상향등 차가 뒤에있으면 답도 없어요....
걍 빨리 치고 나가는 수 밖에... ㅠㅠ
스r이랑 모닝은... 디폴트가 눈뽕이던대..
요즘 배려 없는 교통문화가 되어버렸어요... 저도 포기하고 그냥 똑같이 해줍니다
하이빔 갈기면 무조건 차세우고 먼저보내고 똑같이 뒤에서 지집니다..
공감.
하이빔키고 따라오는차 있으면 보내주고
뒤로 쫒아가면서 하이빔 똑같이 쏩니다.
그래야 지들이 뭘 잘못하는줄암
저랑 같은 대응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똑같이 해줘도 알까 모를까더라구요....
상향등 매너도 찾기 힘들데요..
어두운 도로 주행중에 상향등 키고 달리다
맞은편 차오면
상향등 꺼주는게 매너 아니었나요 ㄷㄷ
나만 꺼주는 기분 ㄷㄷ
눈앞이 안보임 ㄷㄷ
밤에 국도 다니면 커브에서 미쳐버리죠.
아우디 A8 상향등
포드자동차에 눈부심 없는 글레어 프리 테크놀로지. 맞조명을 카메라로 감지해서 부분적으로 상향등 끄는거..
https://www.youtube.com/watch?v=nzeFzQe-oe0 < 영상으로 실제 작용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운전석 옆에서도 마주오는 차량 상향등 눈부시더라구요.
운전자분들은 더 스트레스 받으실거같아요.
led불빛이라고 엄청밝은 빛도 있구요
신랑보면 차가오면 끄던데 잠깐 꺼주는 매너!!
영어론 하이 빔 이라 하죠
본문처럼 앞유리 틴팅 너무 진하게 하는 분들이 많던데요... 이런 차량 좀 경찰이 잘 잡았으면ㅠㅠ.
게임에 트롤이 많아지는 이유랑 비슷할껄요,
나도 당했, 너도 당해,
남도 하네, 나도 하자,
내가 좋아, 너도 하던가... 기타 등등
난 스포티지 설계한 새끼, 허가내준 공무원 진심 죽이고 싶음
밤눈 어두우면 앞뒷유리 틴팅하면 안됩니다. 맑은 유리일때도 어두운 사람이 틴팅하고나면 더 어두워지죠.
틴팅한 전후면 창은 흐린 대낮에도 시야를 확 좁혀 버립니다.
자외선때문에 틴팅하는거면 투명하거나 밝은 색상(노란색, 녹색)의 틴팅, 편광틴팅도 있습니다.
차를 이것저것(구형,신형 스타렉스, 봉고 프런티어, 봉고3 등)몰아 봤습니다만 구형 모델에 비해 신형 모델들이 바퀴가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전조등 위치가 다 올라가 버렸습니다.
정기검사에서 오차 범위내에 정상적으로 통과한 조사각과 밝기의 전조등이 실제 운행중에는 다른 차량에게 하이빔으로 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거나 차가 밀려서 서행중에는 가끔 안개등을 켜고 전조등을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승용차들이 중앙분리대 너머 차가 안보이니 상향등 켜고 다니는데 맞은편에 있는 트럭, 승합차, 버스 운전사를
생각치 않는 운전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SUV차량만 해도 운전자 시야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맞은편에 차량 불빛이
비친다 싶으면 차가 안보여도 상향등 꺼주시기 바랍니다.
전 상향등에 안좋은 기억만있네요..
면허따고 얼마간 경차를 몰았는데
뒤에 초보운전 붙이고다녔거든요?
2차선 신호대기중에 고가도로 집입할려고
깜박이 키자마자 뒷차가 상향등 키더라구요.
누가봐도 '초보새낔ㅋㅋ안보이지? 엿먹어라'거나
'초봌ㅋㅋ뒤에차 오는거 못보고 박아라' 이거였죠.
아직도 기억나요. 강제로 돌아가게해준 상향등 그 ㅆㅆㄲ..
요즘엔 밤에 여자가오토바이탄다고
시비받는데 그중 약과 하나가 상향등이네요.
분명 제 뒤에서 달릴땐 상향 안켰던 애가
신호대기하는데 제 뒤에 정말 박듯이 딱붙어선
상향등 켜요. 제 앞차까지 눈뽕 가든말든 켜요.
..자주겪는일은 아니지만 이런ㅆㅆ들이 좀 많네요..
다른건 몰라도 제발 앞유리 썬팅규정은 단속 좀 제대로 했음 좋겠습니다..
앞유리 투과율...제발 잡아주면 좋겠어요ㅠㅠ 경찰 실적도 올리고 안전해지고 좋잖아요ㅠㅠ
하이빔 무대뽀로 켜놓고 다니는건 매너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안전위협 문제입니다.
뒷차량이 쏘는 하이빔이 사이드미러나 룸미러에 반사되면 앞차량 운전자는 운전에 심각한 방해를 받습니다. 각도에 따라 순간적으로 눈부심으로 눈이 확 멀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데, 차선이나 다른 차량, 무단횡단 중인 보행자 등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일이 발생해요.
하이빔 주행은 그 짓을 하고 있는 본인에게도 심각한 위험이 됩니다. 마주오는 차량이 눈부심에 순간 눈이 멀게 되면 중앙선도 잘 안보여요. 정면충돌 위험이 엄청나게 올라간다는 소립니다.
자동차란게 대충 생활에 편리한 도구 쯤으로 생각될지 모르지만 매우 민감하고 위험한 물건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조작 하나하나가 나 자신과 타인의 생명에 직결되는 것들이에요. 상향등 켜고 주행하는 짓거리라거나 방향지시등 올바르게 사용 안 하는 것, 오토 차량 양발 운전 등등 ‘이정도쯤 내 마음대로 한다고 뭐 어때’ 하는 것들이 자신과 타인의 목숨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겁니다. 상향등은 매우 특수한 경우에 아주 잠깐씩 사용하라고 있는 기능이지 시도때도 없이 켜놓고 달리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밤눈 어두워서 그런다는 분도 있는데, 밤눈 어두우면 애초에 앞유리 어둡게 해놓고 쓰지 마세요. 자기 밤눈 어둡다고 남의 목숨 위협해도 되는겁니까?
이정도 기초도 안된 사람들은 운전면허 취소시켰으면 좋겠네요 정말. 제 말이 너무하다고 생각되나요? 밤길 도심 운전하는데 하이빔 눈뽕 맞아 순간적으로 차선 안 보이는 경험 해보시면 진짜 등에 소름 돋습니다. 요즘따라 이런 일 엄청 자주 겪어요.
뭐 돌대가리들이 하도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25톤 화물차 운전자입니다.. 운전석 높이가 높아 마주오는차가 상향등을 켜면 저희한테는 아주 그냥 직빵이예요.... ㅠㅠ
후방안개등으로 조져주는 1인입니다.
상향충 스텔스 차량들 증말 짜증나요.
양보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도 있었군요. ㅎㅎ
근데 고맙다고 상향등 키면 오히려 짜증부릴거 같아요 ㅋㅋㅋ
내용 조금만 더 붙이면 상향등 켜는 이유 중에 또 다른 몇가지는
앞차가 비틀거릴때도 경고의 뜻으로 깜박하기도 합니다. 보통 비틀거릴땐 졸음운전...위험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혹은 옆차선에서 갑자기 껴들었을때 켜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양보는 처음 듣네요..ㅎ
보통 비상등 3~5회정도 켜주지않나요?ㅎ
죄송합니다... 어제 ㅜ ㅜ 좌회전 후 2미터 지나 우회전 하는데서 깜빡이 바꾸다가 켜졌는데 모르고 주행했습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