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동안 시계를 만졌다는 장인이 생각하는 "롤렉스가 인기 있는 이유"

그건 타임디비젼 쓰는 2g시절 이야기고 3g이후 휴대폰 시계는 그냥 어딘가의 서버타임임......

정확도 따지면 기계식 시계는 도구라기보다 패션 아이템이지.....

이게 바로 모두가 하늘을 봣을 때 하늘이 가지는 가치로군..

저분이랑 동일인인진 모르겠는데 다른 시계장인 짤 봤을때는
롤렉스는 사람들이 돈 투자 용도로 생각해서 되팔때 가격 방어하려고 하니까 그런 세태를 비판하는 얘기도 있었음
좋든 비싸든 명품이든 아니든 시계는 시계인데 재테크 용도로 쓰여지니까 가격이 이상해진다고

사람들 인식이 그런게 웃김. 가성비나, 추후 as, 이런거 따져보면 분명 좋긴 한데 그 브랜드가 초반에 밀던 가격대가 있으면 시간이 지나더라도 이 브랜드는 이 가격 이상 넘으면 뭔가 아깝단 생각이 들게 됨.
시계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물건이 다....

일단 저 분들이 일반적으로 손 보는 시계들은 대부분 기계식이니까....
근데 세이코는 또 쿼츠도 그세가 있다?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 놈들이야....

그세 차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아 이사람은 진짜 시계를 좋아하고
시계에 미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듦
그리고 시계쪽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에타/셀리타 무브 박힌거에 100 이상 주는건 사치다
그리고 오미가가 롤 보다 저평가받는건 항상 가슴아프다
이 두개는 항상 생각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