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리마스터 슬림 21mm, 28mm, 32mm 후기

- 밝은 환경에서 사용해야 할 렌즈다.
- 화질이 좋은 건 아니다. 어쩌면 스마트폰을 쓰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
- 조리개 모터소리, AF모터소리가 잘 들린다.
- 일백만 원 넘는 렌즈의 조용한 AF모터 소리도 크다고 느끼면 이 제품은 영상용으로 사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
- 가지고 다니기 너무 편리하다. 큰 가방에 렌즈 3개씩 넣어 다니다가 하드케이스 하나 들고 다니니까 너무 편리하다.
- 구매 전에는 28mm는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선택지가 많아져서 좋다.
- 필름 카메라 느낌은 아니고 그냥 색감이 연한 느낌이 난다.
- 비네팅이 심한데 이건 렌즈 상단을 손으로 가려서 찍어야 특유의 맛이 유지된다.
- 일백만 원 넘는 렌즈가 아닌데 일백만 원 넘는 렌즈 화질에 익숙해서인지 화질 적응이 좀 안 된다.
- 렌즈만 바꿨을 뿐인데 손에 들고 다닐 정도로 휴대가 편하다.
- 가격만 봐도 고성능을 보이는 제품이 아니다. 화질이나 성능은 가격 만큼이지만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다.
사진은 JPEG 원본을 리사이즈 했습니다. (사용바디 A7M4 크리에이티브룩 미적용)
21mm F3.5

28mm F3.5

32mm F2.8

1,200만 화소 F1.8(Z플립4) VS 21mm F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