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쿠팡물류센터 진짜 빌런

1.밀프빌런

 유부녀 후리고 다니는 39살 미혼남자

이상형이 아줌마라 아줌마만 만나고다님 소문나면 

아줌마는 그만두거나 센터바꾸는데 

이놈은 그냥 다른 아줌마 또 꼬심

2. 자격지심마스터

말할때마다 본인은 이런데서 무시받을 사람 아니라고함

처음 들어와서 일 잘 못할때

이렇게하면 쉽고 편하게 할수 있다고 가르쳐줘도

누굴 바보로 아냐고 무시하지 말라고함

일 개못하고 몸도 잘못씀.

3. 주둥이빌런

대부분 아줌마들인데 나뉜파벌 사이에서

이간질해서 싸우게만들고 업무 분위기 개망침

3. 조금부족하신분

장애가 있어서 말 못알아듣고

일도 못하고...본인이 못한걸 캡틴이 

안알려준다고 HR에 신고함

캡틴은 3번이상 알려줬었음

3. 분조장빌런

일하다 갑자기 소리지르고 날뜀

4.무고빌런

계약직2년동안 별문제 없으면

무기 계약직으로 계약하는데

무기계약하자마자 일 ㅈㄴ느리게 하고

수다떨고 놀고있음. 캡틴이 주의주면

몸드리밀면서 따짐 그러다 캡틴 몸 닿으면

HR에 성추행 신고함.

5.코로나숙주

코로나 걸린거 알고도 마스크안쓰고

떠들면서다님.

지입으로 코로나병가로 쉴수있는데

그냥 일한다고함...그럼 마스크라도 쓰던가;;

6.원펀걸

오토포장기계 짜증난다고 주먹으로 모니터 뚫음

7.음주근무빌런

몸에서 술냄새 쩔음

어케 잘 안걸리게 계속 마시는것같음

내가 본건 이정도임

조끼입은 관리자중 빌런은 대부분 없음

왜냐면 그들은 메니저나 중앙에서 지시하는대로

하는 힘없는 꼭두각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