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으로 국회,국민을 협박하려는 그 발상 자체가 웃김

누가 그랬지 팬들 없으면 그것들 고작 공놀이 하는거라고
고작 공놀이가 국격 재는 위치까지 올라가있는게 즈그들 덕분인줄 아나

지들한테야 중요하지
일반인들한텐 4년에 한번오는 치킨 안주 같은거임.

달달한

월드컵은 그냥 축협과 감독만 이득임
축구선수들도 명예 말고는 사실 얻을게 없다
연봉은 자기 클럽에서 받는데 국제대회나가면 몸만 갈리지

모든 스포츠는 결국 관전자들의 지지하에 이뤄진다는걸 자꾸 까먹어

야구도 WBC 올림픽 다 죽쒀도 흥행 잘만 하드만

월드컵 안가면 가장 ㅈ대는건 지들인대
지 목에 칼 들이대고 나 죽으면 니들이 시체 치워야 한다고 협박하는 모양새

중학생한테 사과해야지
요새 중학생 쟤보다 말도 잘하고 똑똑함

자절한 경제효과와 사기진작도 있는데 때가 때인데 눈치가 없는 거지

뭐? 이런식이면 월드컵 진출 못 한다고?
선수들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 월드컵 진출 가불가 따지는 것 이전에 축협의 그 삐뚤어지고 그릇된 근성을 불에 달구고 망치로 내려쳐서 반듯하게 펴서 바로잡는 것이 먼저다.

그래서 월드컵 못 가면 뭐가 되는데

요즘 중학생들 중에서도 더 어른스러운 애들 많다
중학생이랑 비교하는 것도 실례야

"너희들이 볼펜 한자루라도 스스로 만들어본 적이 있느냐? 너희 같이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주업으로 삼으면서 돈 벌고 대접받고 하는 것은 팬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팬들에게 잘해야 된다.
시합에 졌을 때는 그런 부분들이 좀 귀찮을 수도 있다. 일반 팬들은 자기 비용, 자기 시간을 내서 왔는데 팬들한테 좀 더 잘해서 팬서비스라도 이길 필요가 있다. 경기에 졌다고 팬서비스는 지면 안 된다. 선수들의 어떤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 스포츠 전반이 그런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프로로 왔을 때는 팬도 하나의 같이 가는 그거에 대한 관리는 더 신경 써야 된다. 팬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
최희암 전 농구감독님 말씀

월드컵가면 2002급 성적 거져올수있냐고ㅋㅋ
하는 꼬라지가 본선 진출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뭔ㅋㅋㅋ

걍 이럴거면 이번에 월드컵 안가는게 나아

모든 스포츠는 관객, 지지자가 없으면 그저 놀이에 불과할 뿐임.
뛰는 선수들에게도 스포츠맨십을 가르치는 이유가 되는건데
하다못해 직접 뛰지도 않고 코칭도 없으면서 재정지원까지 팽개친놈이 왜 회장이냐? 그냥 예산 슈킹하는 식충이지.

몽Q 그냥 집안돈으로 해외여행이나 다니면 안될까 어느 단체의 수장을 맡을 깜냥이 아닌데...

이대로 월드컵 가봤자 더러운 꼴만 볼텐데
걍 안나가고 쓰레기들 치우는게 낫지

옆집 엄친아는 국민연금을 제 지갑처럼 쓴다는데
못난 자식놈은 한다는게 고작 월드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