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 트위터 라이브 방송 중)
구라: 어제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녔어...
구라: 그렇게 이리저리 다니다가 한번은 휴게실에 머무르게 됐었는데
구라: 그때 잠이 솔솔 오더라고
구라: 마침 방도 어둠고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서 말야
구라: 그래서 "지금이 딱 낮잠타임이다!" 싶었지
구라: 그렇게 바로 책상에 팔괴고 잠에 들었었어
구라: 얼마나 시간이 지났었는지는 잘 기억 안나는데...
구라: 일어나 보니 내 매니저가 앞에 서있더라고!
구라: 나보고 갈곳이 있다고 빨리 일어나라는 거야
구라: 근데 그때 내 상태가 어땠냐면
구라: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조차 기억 못할정도로 푹 잤던 상태였어
구라: 그래서 난 순간 거기가 내 집인줄 알았지
구라: "어... 어떻게 매니저가 내 집안에 들어왔지?!"
구라: "여긴 왜.. 온거야?"
구라: "애초에 난 지금 어디 있는거야!"
구라: 그제서야 내가 어디 있었는지가 제대로 기억났어
구라: "맞다 나 일본에 있었지?"
구라: "오늘은 좀 피곤해서..."
구라: "더 자야할것 같아요..."
구라: 하아...
귀여움
칼리가 '구라 가야할 시간이야'하면 좀 무섭겠는데
루리웹-5187461865
2024/10/08 12:47
얼마나 푹자서 ㅋㅋㅋ
메데탸🎣🌲⚒🐚👁
2024/10/08 12:47
칼리가 '구라 가야할 시간이야'하면 좀 무섭겠는데
프로정상인
2024/10/08 12:59
칼끼야아아악
도민이크
2024/10/08 12:48
얼마나 꿀잠이었으면 ㅋㅋㅋ 매니저한테 집주인 취급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