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출연했던 맹기용

부럽다 될놈될이구나

얘는 진짜 방송국에 어디 연줄이라고 확신했음 다들.

당시를 생각해보면 맹기용을 이상하게 억빠하던 방송국놈들 문제가 더컸음

암만 그래도 맹모닝은 심했어
지금 봐도 심했어

그래도 꽁치는 좀 심했다고 생각해요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네 ㅋㅋ

아무리 그래도 맹모닝은 심했어
그래도 본인의 다른길을 찾앗으니 다행입니다!

요리가 좋았다.. 라고 하지만 솔직히 당시 실시청 한 사람으로써 느낀 건
쉐프테이너 붐 때 돈줄이 거기에 편승해서 연예인 하나 키우려고 내 보낸 느낌임
실제로 냉부해 이후로 뭔 아침방송에서 치킨찌개 끓이고, 랩하고, 모델하고..
진짜 요리에 관심 있었음 쉐프.. 아니 요리사 계속 했겠지 란 느낌임
뭐 본인이 느낀 건 또 다르겠지만 ㅇ

쉐프란 직함이 어울릴 사람은 절대 아니었음

세프가 아니라 그냥 괴식(?)요리 유튜버로 했으면 오히려 떴을지도....

먹을꺼가지고 장난치는걸로 보이니
밥에 민감한 한국에서는 안통했던거지...

스리라차 피시소스 살구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와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구나

꽁치맛있지 맛있는데.. 누가 그걸 빵이랑 먹어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