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강사가 알려주는 돈 빌리면 안되는 사람

여기도

2만원 맞자나 걔한테가서 만원 더빌려야하는데 금마 2만원뻇김

이해못하고 비추달기 ㅋㅋㅋㅋ

차변대변이 이거네

보석상이 인생의 절반 손해봄

학생: 그치만 친구가 이자는 100%라는데요?
강사: 그 새끼랑 당장 헤어지세요

친구가 빌려준 소중한 만원이니까 2만원 가치인것임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애초에 이런게 논란되는 것도 웃김. 정상인이면 만원 잃어버렸으니 당연히 만원 손해라고 생각함.

이만원 손해아님?

갚을생각없는 걸뱅이들

??? : 잃어버렸으니까 또 빌려야해서 마음이가 만원어치만큼 더아파요.

이만원 손해보는 느낌인데 왜냐면
다시 만원 빌려야 하니깐 ㅠㅠ

내가 그래서 돈을 안빌려!

유게이들아 2만원씩 내놔

근데 빌리는걸 이익으로 치는건가

20만원 2만원 손해라고 해야 댓글 반응이 좋음

대출의 개념조차 없는거.

빌린돈 이자가 꺾기 당해서 1년후에 천문학적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만원만빌려줘 유게이들!

케바케임
저렇게 생각해도 돈은 당연히 갚아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그냥 계산을 잘 못하는 경우인거지

현금 10 / 차입금 10
손실 10 / 현금 10

2만원이라는 사람들은
빌려서 썼어야 할 만원을 다시 구해서 쓰니
-1만+갚을돈 -1만 이라는데
1만을 소비하는데 1만 갚어치의 '소비'를 한 것이므로 '손해'가 아님

내가 당장 필요한 돈이 2만원이 된거지 (빌려서 써야했던 만원 + 갚을 돈 만원) 손해본건 그저 잃어버린 돈만 이야기 해야하는거지

근데 오히려 빌리는걸 손해라고 생각안하면 은행서 돈빌리는것도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거 아님?
이거 좋은 생각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