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에서 젤라티노와 싸우게 된 보보보와 돈벼락,
어쩌다보니까 간식으로 젤라티노를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비로소 자기가 먹히고 있다는 걸 안 젤라티노는
자기는 1인분이라고, 두 사람이 먹기엔 너무 부족한 몸이라고 호소하고....
그러자 보보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겠다며 젤라티노에게 곤약을 붙여주고
젤라티노, 부끄러워하며 뭔가를 고백하는데......
(갑자기 왠 학원물로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그럴려니 해요)
"뭔데? 말해 봐."
"전....전....곤약이 아니에요."
"곤약이 아니라고?"
"네, 그래요....이제야 말해서 정말 미안해요...."
"곤약이.....아니었구나.....
(어이, 갑자기 눈물은 왜 흘리는 건데?)
"그럼, 넌 대체 뭐라는 거지?"
"전.......전 말이죠.........사실은........사실은........."
젤리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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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갤 펌.
근데 저런 미-친 만화조차 이 만화 영향력 아래에 있음
일본식개그라 어린애일땐대도 개그보고 정색때릴때많았음
[어릴때 보던 내 심정]
아니 저 당시니깐 나올수힜었던거야.
보보보는 묘하게 한국인에게 안맞는 개그가 많아
근데 정작 일본에서도 정색빨고 디스하는 애들이 널려있음
[어릴때 보던 내 심정]
일본식개그라 어린애일땐대도 개그보고 정색때릴때많았음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주변인물들도 정신없었던 ㄷㄷ;
아니 저 당시니깐 나올수힜었던거야.
근데 저런 미-친 만화조차 이 만화 영향력 아래에 있음
아직도 시대가 안옴
보보보는 묘하게 한국인에게 안맞는 개그가 많아
근데 정작 일본에서도 정색빨고 디스하는 애들이 널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