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kbs에서 아이젠보그 해줫는데 저렇게 내용물 나오는거 까지는 아니라도 공룡 배때기 빵구난거 다 보여주고 그랬음.
애니메이션에서도 사람들 꼬치되고 그러는거 여과없이 다 보여주고 그랬지... 마징가 같은 경우는 아이언커터에 반토막 나는
철십자군단 그냥 막 보여주고 그랬음..... 지금 생각하면 참 미친듯한 세상이지만 그당시엔 신났음 ㅋㅋㅋ
메이거스의 검2017/10/20 13:33
아이젠보그는 좀 잔인했음...
不動明王2017/10/20 13:34
개인적으로 쇼화 특촬물 팬이지만 그러고보면 쇼와시절 특촬물이 참 고어했음. 가면라이더에서 사람
녹아서 해골되거나 괴인 뜯어죽이는 장면도 여과없이 나오고...요즘이 진짜 아동용 특촬이지 ㅋㅋㅋ
不動明王2017/10/20 13:35
공룡 반토막, 배때기 빵구, 목자르기 등등....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은 배때기 빵꾸난거 셀프 들여다보며
터지는 장면.... 어이없어서 겁나 웃었던 기억이...
천해춘향2017/10/20 13:37
얼마나 신났는지 덧글만 봐도 느껴진다 ㅋㅋㅋㅋ
메이거스의 검2017/10/20 13:37
기억이 나는 이유는 여기 나오는 메카들이 그당시 유명한 작가가 그려서 낸 아카데미 프라모델이나
SF적이라서 기억이 나고 실사 + 만화 라서..
설정은 울트라맨 에이스 였는데 ..남녀합체;
不動明王2017/10/20 13:40
얼철이 없어서 겁나 웃었던 기억... 지금 생각하면 블랙유머급 장면임. 자기 배 뚫린거 고개숙여서 들여다
보는데 그걸 뒤에서 찍어서 구멍으로 괴수 머리가 보임. 그리고 펑~!!!! 어린 나이에도 어이없어서 겁나웃음 ㅋㅋㅋ
不動明王2017/10/20 13:42
아카데미 백원짜리는 진짜 엄청 만들고 놀았었음. 망가지면 또사고 또사고... 지금도 그당시로 가금 돌아가고
싶은게, 어디서 말도안되는 정체불명의 장난감들이 겁나 나왔었는데 암튼 별거별거 다 있었음.
아마 그당시 일본에서 조금 유행이다 싶은 것들은 전부 가져다 찍어내서 팔았던듯 한데, 진짜 그시절이 그리움 ㅋ
메이거스의 검2017/10/20 13:42
아카데미 하면 드라고나 커스텀 아니겠음...
본드 냄새 맡아가며 만들었는데 ㅋㅋ
不動明王2017/10/20 13:45
천원짜리 조립식 만들기 시작한건 한참 후부터고, 사실 저거 티비에서 할때쯤엔 리모콘 탱크나 되야 천권급이었음.
저게 나 국민학교2학년때 한건데 그당시엔 웬만한 조립식은 거의 100원 300원 500원 그랬음.
1000원짜리는 고급이라 만져보지도 못했고... 뭐 나도 드라고나 코스텀은 엄청 만들었었지만, 백원짜리도 기본으로
싸구려 본드는 하나씩 다 들어있었음.ㅋㅋㅋ
메이거스의 검2017/10/20 13:46
미친 본드냄새 때문에 강제 본드 중독되기도 해서 문제 많았지...
어지럽고...어머니가 환기 시킬려고 문 다열어 놓으시거 기억남.
不動明王2017/10/20 13:48
아따 메이거스의 검 본드불은거 강제인증 하시네 ㅋㅋㅋㅋ 결혼하신지 좀 되긴 했지만 어찌 신혼은 즐거우신지 ㅎㅎ
내용물 쏟아지는거 엄청 리얼하네...
와 포장을 뜯으니 맛나는 젤리가 나오네
내용물 쏟아지는거 엄청 리얼하네...
조피 피니쉬짤을 가져와라
보통 저런거 맞아도 찌잉 빛나면서 터질텐데...
웨...단면까지....
내장이 쏟아지넹
와 포장을 뜯으니 맛나는 젤리가 나오네
머리 죶나 크네
에이스
울트라맨 타로도 꽤 잔인했지
옛날에 kbs에서 아이젠보그 해줫는데 저렇게 내용물 나오는거 까지는 아니라도 공룡 배때기 빵구난거 다 보여주고 그랬음.
애니메이션에서도 사람들 꼬치되고 그러는거 여과없이 다 보여주고 그랬지... 마징가 같은 경우는 아이언커터에 반토막 나는
철십자군단 그냥 막 보여주고 그랬음..... 지금 생각하면 참 미친듯한 세상이지만 그당시엔 신났음 ㅋㅋㅋ
아이젠보그는 좀 잔인했음...
개인적으로 쇼화 특촬물 팬이지만 그러고보면 쇼와시절 특촬물이 참 고어했음. 가면라이더에서 사람
녹아서 해골되거나 괴인 뜯어죽이는 장면도 여과없이 나오고...요즘이 진짜 아동용 특촬이지 ㅋㅋㅋ
공룡 반토막, 배때기 빵구, 목자르기 등등....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은 배때기 빵꾸난거 셀프 들여다보며
터지는 장면.... 어이없어서 겁나 웃었던 기억이...
얼마나 신났는지 덧글만 봐도 느껴진다 ㅋㅋㅋㅋ
기억이 나는 이유는 여기 나오는 메카들이 그당시 유명한 작가가 그려서 낸 아카데미 프라모델이나
SF적이라서 기억이 나고 실사 + 만화 라서..
설정은 울트라맨 에이스 였는데 ..남녀합체;
얼철이 없어서 겁나 웃었던 기억... 지금 생각하면 블랙유머급 장면임. 자기 배 뚫린거 고개숙여서 들여다
보는데 그걸 뒤에서 찍어서 구멍으로 괴수 머리가 보임. 그리고 펑~!!!! 어린 나이에도 어이없어서 겁나웃음 ㅋㅋㅋ
아카데미 백원짜리는 진짜 엄청 만들고 놀았었음. 망가지면 또사고 또사고... 지금도 그당시로 가금 돌아가고
싶은게, 어디서 말도안되는 정체불명의 장난감들이 겁나 나왔었는데 암튼 별거별거 다 있었음.
아마 그당시 일본에서 조금 유행이다 싶은 것들은 전부 가져다 찍어내서 팔았던듯 한데, 진짜 그시절이 그리움 ㅋ
아카데미 하면 드라고나 커스텀 아니겠음...
본드 냄새 맡아가며 만들었는데 ㅋㅋ
천원짜리 조립식 만들기 시작한건 한참 후부터고, 사실 저거 티비에서 할때쯤엔 리모콘 탱크나 되야 천권급이었음.
저게 나 국민학교2학년때 한건데 그당시엔 웬만한 조립식은 거의 100원 300원 500원 그랬음.
1000원짜리는 고급이라 만져보지도 못했고... 뭐 나도 드라고나 코스텀은 엄청 만들었었지만, 백원짜리도 기본으로
싸구려 본드는 하나씩 다 들어있었음.ㅋㅋㅋ
미친 본드냄새 때문에 강제 본드 중독되기도 해서 문제 많았지...
어지럽고...어머니가 환기 시킬려고 문 다열어 놓으시거 기억남.
아따 메이거스의 검 본드불은거 강제인증 하시네 ㅋㅋㅋㅋ 결혼하신지 좀 되긴 했지만 어찌 신혼은 즐거우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