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트위터 손까락으로 꾹눌러 찌그러트린 아들 친구녀석.... ㅠㅠ
잊지 않겠다...
트위터 단품으로 50만원이라고 해서 눈물의 수리했습니다.
조금 흔적 남았네요.
B&W CM5입니다. ㅜㅜ
https://cohabe.com/sisa/400812
아들 친구 팍 때려버리고 싶었던걸 참고 했던 스피커 수리... ㅠㅠ
알루미늄 트위터 손까락으로 꾹눌러 찌그러트린 아들 친구녀석.... ㅠㅠ
잊지 않겠다...
트위터 단품으로 50만원이라고 해서 눈물의 수리했습니다.
조금 흔적 남았네요.
B&W CM5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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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없이 저렇게 누드로 놔둔것도 잘못...
그것 때문에 손해배상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이건뭐 무슨 논리인지.........짧은 치마 입은 여자가 잘못이란 것과 같은 논리 ㄷㄷㄷㄷ
애들 있는곳에... 어린애들일수록 호기심믾고
다 그렇지요...
타당한 논리요
손배상을... ㄷㄷㄷㄷㄷㄷㄷㄷ
에효.... 같은 학부형이라... ㅠㅠ
ㅠㅠ 그래도 받을 건 받아야쥬
요샌 애들 일상생활 책임보험 다 들어있을텐데요
그래요. 맞습니다. 그 아들의 친구 앞으로 실손 보험이라도 들어져 있다면 일상생활 책임보험을 이용하면 되겠지요.
앞에 커버 덮으세요
소리가 좀 달라서 안하고 듣는게 좋더라구요. ㅠㅠ
들으실때며노떼시죠...
맘이 아프네요
그릴 유무에 따라 소리가 차이 나나요?
차이 없기를 바라는데...꼬맹이 손님들이 많이 와서 한 번도 안벗겨 봤는데...
그래도 트위터가 분해가 되네요?
자국은 남겠지만 불행중 다행
네 분해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맘은상하셨겠지만 그래도 잘하신거에요..토닥토닥,
나중에 더 좋은일, 즐거운일 많으시리라 기원합니다.
복받으실꼬에요!!!
자신의 죄는 잊은 아들 친구입니다.
하지만 죄를 사합니다. ㅠㅠ
이런건 복원 업체 없나요
제가 했습니다. ㅠㅠ
그릴 필수인듯.
그래서 중고 거래할 때 그릴없는 스피커는 똥값.
그릴은 있는데 안하는게 소리가 좋아요.
중고 처분안하고 평생 써야죠. ㅠㅠ
그릴은 혹시모를 저런 사고를 방지하기위해서 씌우는거라서 그릴 항상 씌워서 쓰네요.
저는 703 트위터 양쪽 다 찌그러뜨려 놨더군요. 돌출형인데 커버 있음에도 커버 벗기고 해놨더란....로이코에서 부품 사서 집에서 갈았네요. ㅠㅠ
비싸쥬?
오래전인데 개당 35정도 했네요...ㅠㅠ
이 커버를 굳이 벗겨서 꾹 꾹 눌러놨더라고요.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술적이네요. 손재주가 있을들요 ㅎㄷ ㄷ ㄷ
커버가 손으로 잡아 뽑으면 그냥 쉽게 쑥 뽑히는 구조입니다. ㅠㅠ
아들이 얌전한가 보네유. 엄청 누르고 싶을 것 같은데 ㅋ
우리 아들놈은 그래도 말잘들어요.
안뚤린걸 다행으로 여기심이 ㅠㅠ
그랬다면 너거집 가자!
이랬을지도....
우리 애들은 안그래요..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스피커 좋아하는데 제가 어릴때는 집에 있던 스피커 유닛을 망치로 퍽 때렸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학부모가 운전보험이 있다면 높은확률로 일배책 가입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험처리 가능합니다
저는 진공청소기로 원복 ㅋㅋ
알루미늄 스피커는 그게 안되요. ㅠㅠ
어릴때 외할아버지께서 오디오를 엄청 좋아하셔서 엄청 큰 스피커가 많이 있었는데 저부분 내가 다 눌러버렸었죠 ㅡㅡ;;;
담에가면 또 새 스피커가.. 또 누르고.. 또..
애들있는 집은 보험들은 경우도 좀 잇던데. 한번 물어보세유. 보험처리 되면 서로서로 뭐 크게 나쁘진 않을듯
저도 이제 두달 다 되가는 아들래미가 스피커망 벗기고 저걸 눌러서 넣어버리더라구요
저는 청소기 땡겨서 복구시켰어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이 웬수같은 녀석이 또 눌러버리고 해서
이젠 그냥 내벼두네요 ㅠㅠ
2017년 다가기전에 액땜한거라 생각하시구 2018년에는 좋은일만 잇을거라 생각하세유
으 가슴은 아프지만 잊어버리세요.내가 다 속이 쓰리네요
저거 아이들 심리적으론 참 눌러보고 싶긴해요..
요즘 아이들 보험가입해놓은거에 일상생활중 손배상 되는 특약 있을텐데요
아놔~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스피커 정말 멋집니다
어디가면 청음해볼수있을까요?
저도 딸아이가 어렸을때 두쪽 다 찌그러뜨렸죠... ㅠ ㅠ
어릴적에 저둥근부분 볼때마다 누르고 싶은 충동을 느꼈었는데ㅋㅋ
막나가는 아들이 한 짓 !
그리고,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얌전한 작은딸이 9년 뒤에 했던 일 !!
때리지도 못하고, 수리 !!!
두 번이나 당한 건, 아빠의 무지몽매한 탓 ~~~~
공감합니다 ㅜㅜ
전 제 딸이 눌러놔서 진공 청소기로 그냥 뽑았습니다 ;;;
차에 스캔 아들녀석이 꾹꾹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나마 아들이라 웃어 넘김요 ㅋㅋㅋㅋ
요새는 그런일들이 많아서 애들한테도 그 무슨 보험 들어 놓아요... 남의집 티비 액정 파손시 가격이 ㄷㄷㄷㄷㄷㄷㄷ 요새 전자제품 비싸잖아요.......
맘은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애들은 저걸 꼭 눌러보고 싶은가봐요. 제 세살짜리 딸은 티비 사운드바에 있는 걸 계속 꾹꾹 누른다는;; 다행히 고무재질? 같은 거라 아직 찢어지거나 하진 않았네요 ㅠ
조심시켜야겠군요...ㅎㄷㄷ...
우리 민성이는 안그럴꺼야~~~~
보험있는지 물어보시고 있으면 좀 챙겨달라고 하시고 없다하면 그냥 패쓰하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