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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게 내 모습일까 무섭지
배려를 하지 않는 시스템이 야기한 불평등을
"게을러서 그럼"이라고 일침하는거 보면
배려를 고려할 마음조차 없는거라고 보여짐
우리 부모님 의지 박약으로 만들어버리네ㅋㅋ
젊은 사람도 이상한 택시 만나면 불편한데
ㄹㅇ 뭔가 방법이 필요하긴 하다 안그래도 고령화로 갈 미래는 확정인데..
그렇구나 근데 그 얘기할만한 타이밍은 아닌거같음
나도 부모님 주문 대신 시켜드린게 몇년됨. 전화로 주문하면 띠꺼워 하는 병1신새끼들은 뚝배기 깨버리고 싶음.
팬티2장
2024/10/02 12:27
우리 어머니는 좀 하시는데 아버지는 못하셔서 걱정되긴해
토와👾🪶🐏
2024/10/02 12:28
언젠가 저게 내 모습일까 무섭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4/10/02 12:35
상상도 못할 신기술 나오면 난 적응 못할것 같아
알파민트
2024/10/02 12:29
자식들이 잘알려드리면 대부분 하실줄 알음 못하는건 본인의지가 없거나 알려줄사람이 없는거라고 보여짐
머얼봐
2024/10/02 12:32
우리 부모님 의지 박약으로 만들어버리네ㅋㅋ
KKGM
2024/10/02 12:33
그렇구나 근데 그 얘기할만한 타이밍은 아닌거같음
시라사카 코우메P
2024/10/02 12:33
배려를 하지 않는 시스템이 야기한 불평등을
"게을러서 그럼"이라고 일침하는거 보면
배려를 고려할 마음조차 없는거라고 보여짐
알파민트
2024/10/02 12:33
의지박약이 아니라 거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거라고 생각하면됨
m_ephy
2024/10/02 12:33
본인의지가 없는경우 진짜있는데 비추가 왤케많지 전화배달시절부터 죄다 누가 해줬고 지금도 손하나 까딱안하려고하는사람많음
포인트 겟터
2024/10/02 12:34
자식이랑 떨어져 살거나 아예 없는 사람들은 어떡하라고 이런 소릴 하냐
kakao99
2024/10/02 12:34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그럼에 중점을 둬서 말했음 좋았을걸..
마늘맛안경
2024/10/02 12:35
그런사람이 일부 있는거랑 배우는거 어려워하는 사람을 주변에 사람이 없거나 의지가 없거나 둘 중 하나로 만드는거랑은 전혀 다르지 무슨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2024/10/02 12:31
젊은 사람도 이상한 택시 만나면 불편한데
ㄹㅇ 뭔가 방법이 필요하긴 하다 안그래도 고령화로 갈 미래는 확정인데..
뺴에엑
2024/10/02 12:33
저건 택시앱으로 부르는거 이야기일거임
예전엔 전화로 콜했는데 요즘은 다 카카오앱 같은거니깐
소서리
2024/10/02 12:33
전설의
상관에게 보여주면 곧바로 반차내고 엄마보러 갈 수 있는 짤.
TAKO_EATS
2024/10/02 12:35
이 정도면 솔직히 직장상사도 퇴근하면서 "예 어머니, 아뇨 일은 뭐. 그냥 집에 별일없나 싶어서 전화했어요. 아뇨아뇨. 잘 지내죠" 하고 전화할 각이다
Deadstar
2024/10/02 12:35
흐읍 어머니ㅣㅣ!!
PlatinumWing
2024/10/02 12:33
최대한 UI같은게 편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나도 가끔 내가 늙었을때 뇌파 감응 증강현실 UI 같은거 도무지 못 다루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듬.
뺴에엑
2024/10/02 12:34
ㄹㅇ 뇌파를 이렇게 집중해서 저걸 움직여라 이런거면 못할수도 있음 ㅋㅋ
나15
2024/10/02 12:33
나도 부모님 주문 대신 시켜드린게 몇년됨. 전화로 주문하면 띠꺼워 하는 병1신새끼들은 뚝배기 깨버리고 싶음.
나15
2024/10/02 12:33
주문전화 안받는다고 써놓든가 번호 멀쩡히 올려두고 "앱으로 주문 안하세요??"하길래 지랄함
답변드립니다
2024/10/02 12:33
호주사는 이모 놀러왔을때 택시타기가 너무 힘들다고...
근첩-4999474945
2024/10/02 12:33
나중에 키오스크, 모바일 주문를 대체하는 게 생기면..
TAKO_EATS
2024/10/02 12:33
AI 도입이 해결책이 되려나
나이드신 분들이 인공지능 스피커 두고 손자마냥 말거시는 모습 보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시기도 할듯 한데
전격메이드
2024/10/02 12:35
내가 일하면서 보는데 절대 안 된다ㅋㅋㅋ
무명무념무상
2024/10/02 12:34
난 어머니가 건강식품쪽으로 이거저거 많이 사서
쿠팡 뭐 시키고 싶으면 나에게 말하는쪽으로 방향을 잡음
나에게 말하면 내가 집으로 결제해 보내는 걸로.
그럼 일단 자식에게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하기 그래서
꼭 필요한것만 말씀하심 거기서 내가 한번 더 거르는거
이런건나만볼수없다
2024/10/02 12:34
우리 부모님은 나보다 더 잘알이시던데
뭐 배달시켜먹자하면 쿠팡이츠부터 키시고
전격메이드
2024/10/02 12:34
저게 그냥 안타깝지?
뭐 좀 물어봅시다 하루에 30번씩 전화로 듣고
ATM도 쓸 줄 몰라서 바쁜데 창구와서 10만원 인출해달라는 거 하루에 30번씩 매일 보면
좀 그럼
Анастасия
2024/10/02 12:35
배리어프리관련으로
특정 집단을 배려하기 위해 적용한 방식이 다른 집단의 이용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
냥말
2024/10/02 12:35
일본은 아날로그 너무 좋아한다 하는데
한국은 아날로그를 너무 없애려고 해서 문제.
izum
2024/10/02 12:36
가끔 한국 들어갈때 와이파이나 로밍 안걸구 오는데
진짜 집까지 가는 택시가 예전에는 택시정류장에듀 잇고 오며가며 많아서
택시를 못잡는다는 걱정이없엇는데
최근에 한국도착해서 카카오택시를 못쓰니까 한시간을 기다려도 택시가 안다녀서 개 빡쳣던적이 있음
부모님세대중에 어플 어려워하시는분들은 조러실만두해